열대거세미나방·멸강나방 예찰활동 강화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25.04.14 10:47

제주도 농업기술원이
봄철 주요 해충인
열대거세미나방과 멸강나방에 대한 예찰활동을 강화합니다.

이를 위해 이달 중에 벼과 작물 재배포장 68개소에
예찰트랩을 설치하고
10월까지 집중 예찰과 지도에 나섭니다.

특히 열대거세미나방의 첫 발견일이
지난해만 하더라도 4월 11일로 나타나는 등
2022년 이후 빨라지고 있어
조기발견과 신속한 방제가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열대거세미나방과 멸강나방은
봄철 편서풍을 타고 국내로 유입되며
초당옥수수와 기장 등
벼과 작물의 잎과 줄기를 갉아먹으며 큰 피해를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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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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