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체전 참가 선수 경기 도중 부상 잇따라
김경임 기자  |  kki@kctvjeju.com
|  2025.04.20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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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하루
제59회 도민체전에 참가한 선수들이
경기 도중 부상을 입어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어제(19) 오후 1시 15분쯤
제주시 이도이동에서
중등부 농구 종목에 참가한 14살 선수가
경기 도중 엄지발가락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고,

어제(19) 오후 1시 20분쯤에는
제주시 삼양동에서
축구 종목에 참가한 58살 선수가
공을 차다 발목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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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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