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국유지 도로 정비…전체 462필지 대상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25.04.23 10:45
제주도가
국유지 도로의 정확한 면적과
위치 파악을 위한 정비사업을 추진합니다.
정비 대상은
국토교통부 소유의 지목상 '도로'인 토지로
도내 462필지, 2천 300만 제곱미터에 이르고 있습니다.
정비사업이 마무리되면
각종 기반시설공사와 토지구획정리 등
개발사업의 준공 지연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으며
도로 파손이나 침수,
상하수도 사고 위치를 파악하는데 도움울 줄 것으로
제주도는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