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 천진항에서
열린 제14회 우도소라축제가
사흘 동안 일정을 마치고
마무리됐습니다.
축제 기간
소라 요리체험과
우도봉 플로깅,
뿔소라탑 쌓기 같은
다양한 행사가
마련됐습니다.
최근 축제장에서
바가지 요금 논란이
제기된 가운데
이번 축제에서는
'바가지요금 신고센터'가 운영됐고
피해 민원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우도 소라축제는
제철 우도 소라를
맛볼수 있는 먹거리 축제로
제주도 지정 지역 부문
최우수축제로 선정됐습니다.
김용원 기자
yy1014@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