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대인 대표, 어린이날 맞아 산불피해 아동에 후원금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25.04.29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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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TV제주방송 공대인 대표가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도내 어린이는 물론
영남지역의 산불피해 아동을 위한 지원금을
아동복지전문기관인 초록우산을 통해 전달했습니다.

이번에 기부한 후원금은 8천 30만 원으로
제주 아동 595명과
산불 피해를 입은 영남지역의 어린이 208명에게 지원됩니다.

공 대표는
나눔을 실천한 아버지 공성용 회장의 뜻을 이어
4년째 어린이날 장학금을 후원하고 있으며
특히 이번에
산불피해를 입은 영남지역 아동들로 확대해 의미를 더했습니다.

공성용 회장부터 2대에 걸쳐 34년째 기부를 이어오고 있으며
초록우산에 대한
누적 후원금은 13억 2천여만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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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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