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대선 D-7…표심 잡기 유세전 치열
문수희 기자  |  suheemun43@kctvjeju.com
|  2025.05.27 16:12
영상닫기
         제21대 대통령 선거가 이제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오늘 제주시 오일장에서는
후보 선대위 마다
유권자들의 소중한 한표를 호소하는
열띤 유세전이 펼쳐졌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21대 대통령 선거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장날을 맞아 제주시 오일장 앞에서는
정당마다 도민들을 상대로
소중한 한 표를 얻기 위한 유세전이 펼쳐졌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선대위는
이번 대선이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으로 인한
탄핵으로 치러지는
조기 선거라는 점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이번 대선은
내란 세력을 심판하고
국민이 주인인 진짜 대한민국을 만드는
역사적 분수령이라며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4.3의 완전한 해결과
민생 경제를 살릴 후보는
이재명 후보라고 지지를 당부했습니다.

<싱크 : 문대림 이재명 후보 제주총괄선대위원장>
“심판의 길은 29일과 30일 사전투표에 적극 참여하는 것이고 6월 3일 투표혁명, 선거혁명을 통해서 진정 국민의 주권 시대를 만들어 내는 것이다, 여러분 동의하시죠?"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 선대위는
후보의 청렴함을 강조하며
열띤 선거 유세에 나섰습니다.

이재명 후보의 독재를 막아야 한다며
이번 대선을 통해
정의를 앞세운 새로운 정부의 탄생을 강조했습니다.

김문수 후보가
제주 2공항을 조속히 추진하고
지역 경제를 살릴 것이라며
도민들의 표심을 공략했습니다.

<싱크 : 장성철 김문수 후보 제주공동선대위원장>
“대다수 노동자들의 권리를 우리가 찾기 위해서라도 한평생 노동약자 편에서 운동했고 삶을 살아오신 김문수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되는 것이 정의로운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제21대 대통령 선거까지 단 일주일,
한 표라도 더 얻기 위한 유세전이
제주에서도 점점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영상취재 : 박병준)

        
기자사진
문수희 기자
URL복사
프린트하기
종합 리포트 뉴스
뒤로
앞으로
이 시각 제주는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