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제주는 흐리고
낮 기온이 22도 내외에 머물며
선선했습니다.
지역별 최고기온은
서귀포시 25.9도로 가장 높아고
제주와 성산 21도 고산은 20도 등으로 평년과 비슷했습니다.
오늘 하루,
관광객 4만 2천여 명이
제주를 찾아 깊어가는 가을 정취를 즐겼습니다.
내일은 새벽 사이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비가 그치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아침 기온은 16도, 낮 기온은 23도 분포로
선선하겠습니다.
당분간 일교차가 크게 나타날 것으로 예보돼
바깥 활동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해상은 당분간 흐린 가운데
제주 앞바다에서 물결이 0.5에서 1.5미터 높이로
일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하고 있습니다.
김용원 기자
yy1014@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