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오늘의 한줄뉴스입니다.
{ "부산에서 열린 제주관광 홍보 행사 '호응'" }
제주도가
지난 25일부터 이틀간
부산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제주행사를 개최한 가운데
4만 명이 다녀갔고
현장에서 디지털 관광증 '나우다' 가입자도
2천명 넘게 늘어나며
영남권 관광객 유치에 청신호가 켜졌다고 밝혔습니다.
{ 서귀포시, 색달매립장 온실가스 4,500t 감축 }
서귀포시는
색달매립장 온실가스 감축 설비를 운영해
올해 4천 548t의 온실가스를 감축해
예산 3천 700만원의 절감 효과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 농업정책 전문가 길청순, 제주홍보대사 위촉 }
제주도는
26년 경력의 농업정책 전문가인
길청순 지역농업네트워크 서울경기제주협동조합 이사장을
앞으로 2년간
제주도 홍보대사로 위촉해 운영합니다.
{ 제주 4·3 영화 '한란' 30일 제주 첫 상영 }
제주콘텐츠진흥원이
4.3의 비극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산과 바다를 건넌 모녀의 여정을 담은
독립 장편영화 '한란' 상영회를
오는 30일 저녁 7시
제주시 연동 롯데시네마에서 무료로 진행합니다.
{ 제주 정착주민 대상 '정신건강 프로그램' 접수 }
제주도와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가
정착주민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하고
오늘(27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두차례에 걸쳐 각 30명을 모집합니다.
{ 초등학생 대상 '도서관 참여형 인권교육' 진행 }
제주도가
다음달부터 두달간 도내 주요 도서관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한 참여형 인권교육을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