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가
다음 달부터 올 연말까지
연구소와 자동차 정비업소, 병·의원 등
지정폐기물 다량 배출 사업장을 대상으로 지도 점검을 실시합니다.
이번 점검은
겨울철 기온 하강과 폭설 등 계절적 요인으로 인해
폐기물 관리가 취약할 수 있는 만큼
지정폐기물 유출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이뤄집니다.
제주시는
보관시설 적정성과 보관기간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하고
중대한 위반 사항에 대해선
행정 조치를 내릴 계획입니다.
김지우 기자
jibregas@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