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공공형 계절근로자 감귤 농가 투입
김지우 기자  |  jibregas@kctvjeju.com
|  2025.10.27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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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가
올해 감귤 수확철 농가 인력난과
인건비 부담 해소를 위해
외국인 공공형 계절근로자를 투입합니다.

이번에 투입되는 공공형 계절근로자는
베트남 닌빈성 출신의 27명으로
내일(28일) 입국해
5개월간 조천지역 감귤농가에서 일하게 됩니다.

제주시는
근로자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근로 여건을 지속적으로 점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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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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