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와 농협경제지부 제주본부, 감협이 
2026년 FTA기금 고품질 감귤 생산시설 현대화 사업 신청을 받습니다.
이번 사업은 
국비와 도비, 자부담 등 804억 원이 투입돼
노후 하우스 개보수와 원지 정비, 
보온커튼 시설 등 15개 분야에서 지원됩니다.
특히 올해부터 
재해예방을 위한 빗물이용 시설이 300톤까지 확대됐고
노후하우스 개보수의 경우 
비닐과 망도 지원대상에 포함됩니다.
또 재해예방용 차광망시설은 
기존 차광율에 
85%를 추가해 농가의 선택범위를 늘립니다.
접수는 다음달 10일까지이며 최종 대상 확정은 내달 1월쯤 이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