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오늘 보도해 드린대로
우리사회가 점점 더 계층 이동이 힘든 사회가 되고 있습니다.
상위 20%는 굳건히 자리를 지키고 있고,
하위 20%는 궁핍한 생활에서 빠져나오기 힘든 현실입니다.
남> 기회의 사다리가 끊어진 사회는
성장도 화합도 기대할 수 없습니다.
사회 구성원 모두가 희망을 갖고 살아갈 수 있도록
기회 확대와 불평등 해소에 정책의 초점이 맞춰져야겠습니다.
월요일 KCTV 뉴스를 마칩니다.
오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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