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제주 승마주간, 아시아 유소년 친선대회와 함께 개막
이정훈 기자 | lee@kctvjeju.com
| 2025.10.28 09:25
제주 승마주간을 맞아 아시아 유소년 친성대회가
다음달 3일까지
제주대학교 승마장 등 도내 일원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내년 전국체전 승마 경기의 제주 개최를 앞두고
제주의 말산업 경쟁력을
국내외에 알리기 위한 축제의 장으로 마련됐습니다.
올해는
말레이시아와 홍콩, 일본 고베, 중국 장두구, 몽골 등
5개국 유소년 선수단이 참가하는
아시아 6개국 유소년 포니 점핑 친선대회도 함께 열리고 있습니다.
이 대회는 만 12세부터 16세까지의 유소년 선수들이
제주 대표선수들과 함께
국산 포니를 타고 기량을 겨루며 우정을 나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