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오늘 보도해 드린 것처럼,
필로폰이 차 봉투에 담겨 반입되고
케타민이 성산포 해변에서 발견되는 등
충격적인 사건들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마약조직들이 왜 제주에 이렇게 관심을 두는지,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남> 마약 확산과 더불어 우려되는 점은
마약 조직들이
우리 사회 가장 취약한 이들까지
운반책으로 범행에 끌어들이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수사 당국의 단속 강화와 함께
마약이 발붙일 수 없도록
강력한 사회적 경각심이 절실해지고 있습니다.
수요일 KCTV 뉴스를 마칩니다.
오유진 기자
kctvbest@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