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12월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
겨울철 도로 제설 대책 기간으로 정해 운영합니다.
이를 위해
기상청과 경찰 등 유관기관과 정보 공유 시스템을 강화하고
적설이 예보되면
사전 제설 장비 배치부터
도로 순찰, 교통 통제, 제설까지 유기적으로 운영한다는 계획입니다.
제주도는 
평화로와 516도로, 번영로 등 
주요 노선의 제설작업을 위해
제설제 8천 800톤을 확보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문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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