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선수 체력왕 선발대회가
내일(5일) 제주복합체육관에서 열립니다.
이번 대회는
도내 초·중·고등학생 선수들의 체력 향상과
경기력 강화를 위해 마련된 자리로
모두 213명의 학생선수가 참가해 체력왕의 영예를 놓고 경쟁합니다.
초중고 남녀 각 학년별로 모두 16명의 체력왕을 선발하게 되며
수상자에게는
제주도교육감상과 상품권이 수여됩니다.
또 선발된 체력왕들은
오는 18일부터 1박 2일간
진천국가대표선수촌과 한국체육대학교,
한국스포츠과학원 등을 견학하며 선진 체육 현장을 체험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