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한라중·삼성초, 교육감배 육상경기대회 종합우승
이정훈 기자  |  lee@kctvjeju.com
|  2025.11.04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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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중과 삼성초가
지난 1일 제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교육감배와
회장배 학교간 육상경기대회에서
각각 중등부와 초등부 종합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한라중은 남중부 112점, 여중부 91점으로
각각 첫 우승과 2연패를 달성했고
한라초는 남초부에서 81점으로 첫 우승을 기록했습니다.

여자초등부에서는 삼성초가 82점으로 2년 연속 정상에 올랐습니다.

대회에서는 공던지기와 포환던지기에서 총 3개의 신기록이 수립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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