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돌문화공원이 운영 중인
돌담쌓기 체험프로그램이
가족단위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제주돌문화공원은
지난달 10일 첫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150여 명이 참여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가족 단위 관광객과 어린이 참가자가 많아
제주의 돌문화를 배워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비영리민간단체 '돌빛나예술학교' 전문 돌챙이들이 맡아
이달 말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제주돌문화공원에서 진행됩니다
최형석 기자
hschoi@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