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국제카지노 정책포럼이
어제(3일)와 오늘 이틀동안 제주신화월드 랜딩컨벤션센터에서 열렸습니다.
디지털 전환 시대, 카지노산업의 지속 가능한 진화를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는 필리핀과 마카오 일본 등 8개국에서
국내외 전문가와 업계 등 3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참석자들은 행사기간 주제발표와 토론 등을 통해
인공지능을 활용한 카지노산업의 신뢰성 향상 방안과
지역과의 상생 등 지속가능한 발전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와함께 도내 6개 카지노업체의 채용박람회를 비롯해
게임기구 전시와 UAM 체험존, 고향사랑기부 홍보관 등 부대행사도 마련됐습니다.
최형석 기자
hschoi@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