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의심 신고 절반 이상 '확인 불가'
김경임 기자  |  kki@kctvjeju.com
|  2025.11.16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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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음주운전 의심 신고가 늘고 있지만
발견하지 못하는 사례가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2023년부터 지난달까지
112로 접수된 음주운전 의심신고는
모두 1만 6천 630여 건으로
해마다 5천 건을 넘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신고된 차량을 발견하지 못한 경우는
8천 9백여 건으로
전체의 53.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주요원인으로는
의심차량이
현장을 이탈하거나
운전자가 확인되지 않아
실제 음주 여부를 확인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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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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