훼손된 길고양이 사체 발견, 경찰 수사
김경임 기자  |  kki@kctvjeju.com
|  2025.11.18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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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 사체가 훼손된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어제(17) 제주시 용담동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길고양이가
학대로 죽은 것 같다는 신고가 접수됐으며

경찰이 현장을 확인한 결과
당시 길고양이 사체가
심하게 훼손된 상태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고양이 사체에 대한 부검을 의뢰하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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