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연속 야간 배송"…과로 방지 시스템 붕괴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25.11.18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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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배송 기사 사망 사고와 관련해
"7일 연속 근무가 불가능하다"는 사측 해명과 달리
고인이
다른 기사 아이디를 사용해
8일 연속 야간 배송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택배노동자과로사대책위원회는
업무 대화방과
근태 기록 등을 분석한 결과
고인이
휴무 기사 아이디로 접속해
8일 연속 야간 배송을 했다는 조사 내용을 발표했습니다.

이는 7일 연속 동일 아이디 로그인은
불가능하다고 설명한
쿠팡 입장과 배치된다며
과로 방지 시스템은
현장에서 완전히 붕괴됐음을 보여준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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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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