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봄 공백이 생긴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24시간 긴급돌봄서비스가 제공됩니다.
제주도는 지난 2023년 8월 시범사업으로 출발한
발달장애인 긴급돌봄서비스가
시범 운영을 거쳐 올해부터 본사업으로 전환됐다고
밝혔습니다.
지원 대상은 6살 이상 65살 미만 등록 발달장애인으로
보호자가 입원이나 경조사 등으로 돌봄 공백이 생길 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발달장애인 긴급돌봄센터는
서비스 이용 활성화를 위해 사유와 관계없이 이용해 볼 수 있는 사전체험제와 사전등록제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최형석 기자
hschoi@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