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자상업고등학교가 2027학년도 일반고 전환을 앞두고
새 교명 최종 후보 3개를 확정했습니다.
최종 후보에는
좋은 복이 들어온다는 뜻의 '다온고등학교'와
신성한 곳과 고운 비단을 의미하는 지역 방언에서 비롯된 '사라고등학교' 그리고 푸를 청(靑)과 따뜻할 온(溫)을 합쳐 희망과 따뜻함을 담은 '청온고등학교'입니다.
제주여상은 다음달 7일까지
학생, 교사, 보호자, 동문, 지역주민의 의견을 각각 25%씩 반영하는 온라인 설문을 진행해 최종 교명을 결정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