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생산 또는 유통되는 먹는 샘물을 대상으로
지도 점검이 실시됩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다음주까지
먹는샘물 제조 시설 적정성과
품질관리인 관리 현황,
수질 시준 적합 여부,
취수량 계측 등 전반적인 안정 검사를 실시합니다.
또 대형마트나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제품을 무작위로 수거해
적합 여부를 확인할 예정입니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즉시 개선하도록 하고
수질 기준 부적합 등 법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행정 처분할 계획입니다.
문수희 기자
suheemun43@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