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 현장 점검을 통해 안전을 확보하는
'안심 수학 여행 서비스'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올해 모두 900여 곳의 학교가
안심수학여행서비스를 이용했습니다.
서비스 이용 학생 수는 15만6천여 명이고
이용 시설은 6천여 곳으로 집계됐습니다.
안심수학여행서비스는
관련 부서와 전문기관이 함께
숙박이나 음식점, 체험시설 등
학생들이 이용할 장소를 사전에 점검하고
그 결과를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문수희 기자
suheemun43@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