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설' 절기 무색 포근…내일, 다시 쌀쌀
김경임 기자  |  kki@kctvjeju.com
|  2025.12.07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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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눈이 내린다는 대설인 오늘 제주는
절기를 무색하게 할 만큼
포근한 날씨를 보인 가운데
내일은 다시 기온이 떨어져 쌀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17에서 19도의 분포를 보여 평년보다 6도 정도 높았습니다.

이 같은 날씨 속에
오늘 하루 3만 7천여 명이 제주를 찾아
도내 관광지 등을 다니며 주말을 만끽했습니다.

다만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커
급격한 기온 변화로 인한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5m 높이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내일 제주는 구름 많다가 늦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지만
낮 기온이 12에서 15도로 떨어지며
다시 쌀쌀할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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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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