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송기사 사망 사건, 대리점 상대 고소장 접수
김경임 기자  |  kki@kctvjeju.com
|  2025.12.17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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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새벽 배송 중 교통사고로 숨진
쿠팡 기사의 유족과 전국택배노조 제주지부가
오늘(17) 오전
제주경찰청 민원실을 찾아
대리점을 상대로 고소장을 접수했습니다.

이들은
대리점 측이 제기한 음주의혹은
경찰조사에서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고,

유족들이
허위 사실 유포 중단을
수차례 요구했지만
책임있는 행동을 보이지 않았으며

사과도 하지 않은 만큼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대리점을 고소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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