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ON
박진희   |  
|  2026.02.05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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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를 더 자세하게 전해드리는 날씨 입니다.

올 겨울 날씨, 참 오락가락 하는 것 같습니다.

한동안 추운 날씨가 이어지다

봄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인 입춘에 맞춰 반짝 따뜻했다가

오늘부터
또 다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찬바람이 불며 체감기온을 끌어내리고 있는데요...

왜 이렇게 오락가락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걸까요?

여기 보시면
한반도 위로 보라색 찬 공기가 넓게 자리 잡고 있습니다.

상공의 매우 강한 한기가
오랫동안 머물렀다는 뜻입니다.

이 찬 공기와
남쪽의 따뜻한 공기 사이,
경계 역할을 하는 게 바로 '제트기류'인데요

화면처럼 제트기류는
강처럼 구불구불 흐르면서 서쪽에서 동쪽으로 이동합니다.

이 흐름이 파도처럼 오르내리면서
찬 공기와 따뜻한 공기를
번갈아 우리나라로 보내는데요.

과거에는 이 주기가 비교적 일정해
'사흘 춥고 나흘 따뜻하다'는
삼한사온 패턴이 비교적 잘 맞았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제트기류의 굴곡이 더 커지면서
찬 공기나 따뜻한 공기가
한 번 자리 잡으면
더 오래 이어지는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요즘처럼 한번 추워지면 길게 춥고
풀릴 때는 확 풀리는
극단적인 기온 변화가 나타나는 겁니다.

삼한사온으로 대표되던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겨울 날씨도
이제는 점점 무색해지고 있는데요...

기후변화로 달라지는 일상, 정말 실감케 하고 있습니다.

이런 흐름 속에
주말 날씨는 어떨까요?
계속해서 주말 날씨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주말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토요일은 아침 기온이 0도까지 떨어졌다가
낮에는 2도에 머물겠고,
일요일은 아침 영하 1도, 낮 기온 3도를 보이겠습니다.

한낮에도 기온이 크게 오르지 않아
체감상 더 춥게 느껴질 수 있는 만큼
외출하실 때는 보온에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이어서 주간날씨입니다.
다음주 화요일부터 수요일까지는 비가 내리겠고요.
낮 최저기온은 2도~7도,
최고기온은 7도~1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해상에는 물결이 ?m~?m까지 일겠습니다.
항해나 조업하시는 선박은
기상 변화에 대비해 해상 기상정보를 수시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날씨 온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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