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 여대야소 굳어지나…민주당 '강세' (18일)
최형석 기자  |  hschoi@kctvjeju.com
|  2026.02.12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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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현재 민주당이 45석 가운데
27석을 차지하며
절대 다수당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최근 언론4사 1차 여론조사 결과
지역구 도의원 정당 선호도에서도 민주당이 강세를 보였습니다.

차기 의회도 큰 변화 없이
여당 중심 구조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최형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도의회는 모두 45석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현재 더불어민주당이 27석으로 과반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11석, 진보당 1석입니다.


이처럼 여당의 압도적인 의석 확보로
주요 상임위원회 구성과
정책 결정 과정에서 민주당 중심의 운영이 굳어지고 있습니다.

상임위원장도
교육위원회를 제외한
6석 가운데 5석을 민주당이 가져갔습니다.

다가오는 6월 3일 지방선거 전망에서도 민주당 강세가 예상됩니다.


최근 KCTV제주방송을 비롯한 언론4사가 실시한 1차 여론조사 결과
지역구 후보 정당 선호도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낫다는 응답은 56%로
국민의힘 후보가 낫다는 응답 18%에 비해 세곱절 이상 높았습니다.



정치 성향별 선호도에서
국민의힘은 보수층에서 지지를 얻었지만
중도층에서는 14%,
진보층에서는 5%의 지지율을 얻는데 그치며 약세를 보였습니다.


이는 6.3 지방선거에서도
큰 변화 없이 여대야소가 이어질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이번 선거에서 현재처럼 27석을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도의원 출마를 희망한 72명 가운데
70명이 적격 판정을 받아
예비후보 자격을 통과하면서 경쟁 구도가 형성됐습니다.

반면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상대적으로 후보군 형성과 공천 작업에 더딘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만 도지사 선거에서 민주당 내 경쟁이 치열해
경선 결과에 따라
당 지지층 결집에도 영향을 주는 만큼
도의원 선거에도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다가오는 6월 3일 지방선거에서 여대야소 구조가 유지될지,
또 어떤 변수가
판세에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영상취재 좌상은 그래픽 소기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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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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