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 4색…행정개편·2공항 '동상이몽'
문수희 기자  |  suheemun43@kctvjeju.com
|  2026.02.26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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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CTV제주방송과 삼다일보, 한라일보, 헤드라인제주는
지난 네차례에 걸쳐
도지사 출마를 준비하는
후보군을 초청해 1대1 대담을 진행했습니다.

이 시간에는
대담에서 밝힌
제주의 주요 현안에 대해 각 후보별 입장을 비교 분석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KCTV제주방송과 삼다일보, 한라일보, 헤드라인제주는
오는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유권자들의 판단에 도움을 드리기 위해
오영훈 지사를 제외한
도지사 출마 예정자를 초청해 대담을 진행했습니다.



오늘 이 시간에는
대담에 출연한 후보자의 포부부터
각 정책에 대한 입장은 무엇이었는지
비교 분섟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도지사에 당선된다면
반드시 추진하겠다는 과제를 볼까요.

위성곤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산업구조를 바꾸고 싶다며 제주과학기술원 설립을 핵심 공약으로 꼽았습니다.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G20 정상회의 제주 유치를 제시했고요,

문성유 국민의힘 전 기재부 기조실장은
제주 전통산업 고도화를 통한 경제 활성화 정책,

김명호 진보당 예비후보는
제주 제2공항 문제의 조기 매듭을 제시했습니다.

후보들에게 공통질문으로 드렸던
제주형 행정체제개편에 대해서는
국민의힘 문성유 전 기재부 실장을 제외한
나머지 3명의 경우
행정체제개편 추진에 원칙적으로 찬성했지만
구역 부분에 대해서는 명확한 입장을 내놓지 못했습니다.

먼저 위성곤 의원은
기초 단체 설치에는 동의하지만
\판단은 주민 몫이라며 구역에 대한 재논의를 언급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의원, 진보당 김명호 예비후보는
충분한 정보 제공을 바탕으로 해서
공론화 과정을 다시 거쳐야 한다고 밝혔스ㅜㅂ니다.

국민의힘 문성유 전 기재부 기획조정실장은
기초 자치단체 부활에 반대했는데요

현행 체제를 유지하면서
행정시 권한 이양이나 읍면동 기능 강화를 통해
드러난 문제를 극복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제2공항 문제에 대해서는 엇갈린 반응을 보였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의원,
국민의힘 문성유 전기재부 기조실장이
찬성 입장을 밝혔고요,

진보당 김명호 예비후보는 추진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위성곤 의원은 공항 필요성에 동의하지만
추진 여부는
도민들이 결정해야 한다면서
주민투표나 공론조사 등을 제안했습니다.

문대림 의원은
국토부의 제주 항공 수요 예측가
객관성을 상실했다고 지적했는데요.

객관적이고 투명한 절차를 거쳐
추진 여부를 도민들이 결정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문성유 전 기재부 실장은
조속히 건설해야 하고
환경영향평가를 통해
제기된 여러 쟁점이 검증될 것이고
결과에 따라 빠른 의사 결정으로
갈등을 종식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김명호 도당 위원장은
추진 중단과 함께
갈등 등 문제 해결을 위한
주민투표 실시를 강조했습니다.

이제 내달(3월) 5일이면 6.3 지방선거가 90일 앞으로 다가옵니다.

KCTV를 비롯한 언론 4사는
공정한 선거를 이끌고
유권자들의 올바른 판단을 돕기 위해
다양한 정책 아젠다 설정과
후보 검증절차를 지속적으로 보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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