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경선 구도가
빠르면 다음주 월요일인 내달 2일 발표됩니다.
오영훈 지사의 광역단체장 하위 20% 평가에 대한
이의 신청은 기각됐습니다.
문대림 국회의원의 감점여부는 여전히 관심 사항입니다.
보도에 문수희 기잡니다.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조승래 사무총장은
오영훈 지사의 선출직 공직자 평가 하위 20%에 대해
기각 처분했다는 내용을 전했습니다.
선출직평가위원회 평가 결과에
이상이 없었으며
흠결이나 하자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현재 더불어민주당 소속 광역단체장은 5명으로
하위 20%는 한명이며
절대평가였으면
결과가 달라질 수 있겠지만
이번 건은 상대평가에 따른 결과라고 설명했습니다.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 부위원장>
“민주당 소속 광역단체장이 5명인데 그중에서 20%는 1명입니다. 이건 상대평가입니다. 절대평가로 했으면 결과가 달라질 수 있었겠죠?"
이 자리에서는
문대림 의원에 대한 감점 적용 여부에 대한 질문도 나왔습니다.
이에 대해 조 사무총장은
개별적 인사에 대한 감산 여부를
공개 안 하는게 적절하다며
다만 원칙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답변했습니다.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 부위원장>
“개별적인 인사들에게 대한 감산 여부에 대해서는 공개를 안드리는 것이 적절할 것 같고요. 저희들은 원칙대로 진행합니다. 그 점만 말씀드리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은 다음주 월요일인 내달 2일,
경선지역과 방법,
일정을 발표한다는 일정을 잡아 놓고 있습니다.
이 발표에 제주가 포함될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포함이 된다면 컷 오프가 나올지,
예비경선을 도입할지,
아니면 3명 모두 본경선에 올려놓을지 최대 관심사입니다.
한 명을 떨어뜨리기 위한
예비경선을 실시한다면
권리 당원 100% 투표로 결정됩니다.
본 경선은 권리당원 50%와 도민 50%로 구성되며
감점 여부가
최대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한편 다음주 월요일인 3월 2일,
오영훈 지사는 오후 3시30분 한라컨벤션센터에서,
위성곤 국회의원은
앞서 오후 3시 바로 옆 한라아트홀에서
동시에 출판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영상취재 : 김승철, 화면제공 MBN)
문수희 기자
suheemun43@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