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에 맞서 저항운동을 펼쳤던
안치현, 고갑팽, 강주호 선생 등
제주 인사 3명이 독립유공자 포상을 받았습니다.
국가보훈부에 따르면
안치현 선생은 제주 용담리 출신으로
사할린에서 독립운동을 펼치다 체포되는 등
독립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정부로부터 건국훈장 애족장이 추서됐습니다.
제주 출신 고갑팽 선생은
1942년 일본 오사카 야학교사로 재직하며
한글과 역사를 가르치고 '조선독립가'를 만들다 옥고를 치른
공적 사실로 건국포장이 추서됐습니다.
서귀포시 중문 출신인 강주호 선생은
1931년 오사카 비밀결사에 가입해
항일 운동을 하다 체포돼 감옥에서 순국했고
정부는 공적을 기려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했습니다.
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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