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체불명 나무배 또 출현, "대공 혐의점 없어"
김경임 기자  |  kki@kctvjeju.com
|  2026.03.04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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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해안에서 정체불명 나무 배가 발견돼
경찰과 해경 등이 수사에 나선 가운데
대공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해경 등에 따르면
오늘 오전 9시 40분쯤
우도 해안가에 나무 배가 있다는 주민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발견된 배는 길이 4m 폭 1m 정도로
경찰과 해경, 군, 국정원 등이 합동 조사를 벌인 결과
선체의 파손 정도가 심하고
동력 장치 부착 흔적이 없어
침투에 적합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 선체 틈에서 발견된
북한에서 발견된 신문 조각도
명확히 판독이 되지 않는 만큼
대공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결론내렸습니다.

경찰 등은
최근 해상에 풍랑특보가 발효되면서
민간조업 보조 어선이
제주로 떠 내려온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편, 제주 해안에서
정체불명 나무배가 발견된 건
지난해 12월과 1월에 이어 4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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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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