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누가뛰나<10>]아라동을… 현역 진보 VS 민주 신예
최형석 기자  |  hschoi@kctvjeju.com
|  2026.03.13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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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3지방선거를 앞두고
도의원 후보들의 면면을 살펴보는 언론4사 공동 기획뉴스입니다.

오늘은 10번째 순서로 제주시 아라동 을 선거구입니다.

이 지역은
보궐로 입성한 진보당 양영수 의원이 재선에 도전하는 가운데
민주당에서 정치 신예 정현철 예비후보가 도전장을 내
1대 1 맞대결을 펼치게 됐습니다.

최형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시 아라동 을 선거구는
아라 2동과 영평, 월평동을 아우르는 지역입니다.


18살 이상 유권자는 1만3천300여 명.

아파트와 공동주택들이 잇따라 들어서며
인구가 빠르게 늘어난 지역으로
문화와 스포츠, 복지 등 생활인프라 부족이 최대 현안으로 꼽힙니다.


이 선거구는
지난 2024년 4월 보궐선거로
도의회에 입성한
진보당 양영수 의원이 재선에 도전합니다.


현재 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양 의원은
제주대학교 복합스포츠문화센터와 영평도서관 완공,
제주대병원 상급종합병원 격상과 공공의료 안전망 강화,
지역순환버스 491번 상시 운행과 전면 무료화를 공약했습니다.


<인터뷰 : 양영수 제주도의회 의원(진보당, 아라동 을)>
"초선의 열정을 일을 했습니다. 재선의 책임감으로 결실을 맺도록 하겠습니다. 아라동의 많은 현안들 할일 하는 양영수 일잘하는 양영수가 해 내겠습니다. 믿어주십시오."

현역인 양영수 의원에 맞서
민주당에서 정치 신예 정현철 예비후보가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국회의원 선임비서관 출신인 정 예비후보는
주요 공약으로
복합체육시설과 어린이 도서관 등 아라동 인프라 개선과
마을과 연계한 돌봄시스템 구축,
청년 창업가들이 올 수 있는 기반을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인터뷰 : 정현철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아라동 을)>
"이제까지 쌓아왔던 경험을 토대로 제가 직접 도의원으로 출마해서 아라동에 꼭 필요한 일들을 한번 해결해보자 이런 각오로 이번에 도의원에 입후보 하게 되었습니다."

2년 전 양영수 의원과 맞붙었던
김태현 국민의힘 제주시을 당협위원회 사무국장은
고심 끝에 출마를 포기해
진보 진영 후보간 양자 대결 구도가 확정된 모양새입니다.

유권자 층이 젊어
정당보다 후보 경쟁력이
중요하게 작용하는 지역 중 한 곳인 아라동 을 선거구.

같은 고등학교 선후배간의 맞대결로도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진보당은 의석을 지키기 위해
당 차원의 총력 대응 분위기도 감지되고 있어
치열한 선거전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영상취재 좌상은 그래픽 박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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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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