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지방선거를 앞두고
도의원 후보들의 면면을 살펴보는 언론4사 공동 기획뉴스입니다
오늘은 5선거구부터 8선거구까지
어떤 후보들이,
또 어떤 공약을 대표로 내걸고 선거에 나서고 있는지,
또 대결 구도는 어떻게 형성됐는지도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제5선거구인
제주시 삼도1동 삼도2동 선거구 입니다.
이 지역은 현역인 더불어민주당 정민구 의원이
3선에 도전하고 있는 가운데
강원근 예비후보와 경선을 치릅니다.
국민의힘도 경선이 예상됐지만
윤용팔 예비후보가
단수 공천을 받으면서 민주와 국힘의 맞대결 구도로 치러집니다.
도의회 환경도시위원장을 맡고 있는 정민구 의원은
주요 공약으로
호스피스까지 연계한 생애주기별 돌봄시스템 마련과
세계인권평화 기본조례 제정,
문화예술 활성화를 통한
광장문화 시스템 구축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습니다
정 의원과 민주당 경선을 펼치는 강원근 예비후보는
아이들을 키우기 좋은 정주환경 조성과
어르신들을 위한 복지공간 조성,
벚꽃축제와 문화예술거리 축제 확성화,
공영주차장 복층화를 주요 공약으로 하고 있습니다.
지난 선거에 이어 재도전에 나선
국민의힘 윤용팔 예비후보는
심각한 주차난 해결을 위한 공영주차장 확충과
경로당 시설개선과 방문 돌봄 강화,
소상공인 지원 등을 통한 원도심 상권 활성화 등을 공약했습니다.
다음은 제 6선거구 제주시 용담1동, 용담 2동입니다.
이 지역에는
국민의힘 김황국 의원이
4선에 성공할 수 있을지가 관심사입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이창민 예비후보와
김영심 전 의원간의 치열한 당내 경선이 예상됩니다.
먼저 국민의힘 김황국 의원은
공항소음 관련 법 개정 또는 조례 개정과
주거환경 개선,
문화시설을 포함한 주차 정책 수립 등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습니다.
신라호텔에서 30여년 근무했던 이창민 예비후보는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환경 확충과
일상 밀착형 복지 인프라 강화,
지역경제·문화관광 활성화를 공약했습니다.
이번이 세번째 출마인 김영심 전 의원은
공항소음 피해 대책과
한천 복구사업 과정에 주민 의견 반영,
주민자치회 활성화 등을 공약했습니다.
계속해서 제7선거구 제주시 화북동 입니다.
이 지역은 3선에 도전하는 민주당 강성의 의원과
고성만 예비후보의 치열한 당내 경선이 예상됩니다.
민주당 외에는 후보군이 없어
경선이 최종 성패로 이어질 전망입니다.
여성으로는 첫 3선 지역구 도의원에 도전하는
강성의 의원은
제주형 경력인증지원센터 설립과
화북의 청소년문화의집의 화북청소년해양교육센터 전환,
주민 의견을 반영한 제대로된 동부공원 조성 등을 공약했습니다
9년 동안 제주도 학원연합회 회장을 역임하는 등
탄탄한 조직력을 갖춘
민주당 고성만 예비후보는
주요 공약으로
화북공업지역의 스마트 친환경 혁신 거점 개선과
화북2지구 완공 전 교통과 하수 등 인프라 확보,
민간 교육자원을 활용한 돌봄체계 구축 등을 제시했습니다
다음은 제8선거구인 제주시 삼양동, 봉개동 입니다.
이 지역은 김경미 의원의 불출마로 무주공산이 된 가운데
민주당 현역 비례대표인 박두화 의원과
정치 신인인 박안수,
김태관 두 예비후보가 당내 경선 3파전을 치릅니다.
이 선거구 역시 민주당 외에 다른 후보군이 없어
당내 경선이 곧 당락을 결정짓게 될 전망입니다.
현역 비례대표인 박두화 의원은
어린이 도서관과 숲놀이터 조성,
검은모래축제 콘텐츠를 활용한 지역경제 활성화,
어르신들을 위한 쉼터 확충 등을 공약했습니다.
민주당 당대표 특별보좌관을 맡기도 했던
박안수 예비후보는
주요 공약으로
생활SOC 복합문화센터 건립과
봉개동 매립장을 활용한 제주형 햇빛소득마을 조성 사업,
도시가스 공급을 지원하는 제주 도시가스 복지 대전환 등을
제시했습니다.
제주도문화예술진흥원장을 역임한
김태관 예비후보는
삼양 검은모래 레포츠축제 개발과 육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실현,
봉개 친환경순환센터와 에너지타운 조성,
도련 청소년 교육복지와 청년 정책 강화 등을 공약했습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최형석 기자
hschoi@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