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문학상 수상자 한강이
4.3을 소재로 한 소설 '작별하지 않는다'로
전미도서비평가협회상을 받았습니다.
현지시간 그제(26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2025년 출간 도서 시상식에서
이예원과 페이지 모리스가 변역한
한강 작가의 작별하지 않는다 영어판이
소설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습니다.
이들은
제주 4.3 사건의 여파가 남긴 트라우마를 섬세하게 그려냈고
상실 속에서
창조와 진실에 대해 전착한 고찰이라고 평했습니다.
전미도서비평가협회상은
미국 언론과 출판계에 종사하는
도서평론가들이 분야별 최고 도서를 선정하는데
퓰리처상과 함께
미국을 대표하는 가장 권위있는 도서상 중 하나로 꼽힙니다.
문수희 기자
suheemun43@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