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알록달록'…미술치유 연계 전시 눈길
김수연 기자  |  sooyeon@kctvjeju.com
|  2026.07.16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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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방학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전시가 제주현대미술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작품 감상과
미술치유 프로그램을 결합한
색다른 전시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김수연 기자가 소개합니다.

푸른 하늘 위를 떠가는 구름.

마음을 탁 트이게 해주는 파란색 그림 옆에는
몽글몽글 구름을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공간이 있습니다.

부드러운 솜을 만지며 마음을 안정시키고
자신의 감정을 들여다볼 수 있도록 마련된 공간입니다.

초록을 주제로 꾸며진 방에는
관람객들이 직접 만든 종이나무 작품들이 채워져 있습니다.

그날의 기분에 따라 만든 나무들은 각자의 개성만큼이나 가지각색입니다.
제주현대미술관이 마련한 체험형 특별전시 '마음이 알록달록'입니다.

'색과 감정'을 주제로
제주현대미술관과
제주도립미술관의 소장품들을 선보이고
이와 연계한 미술치유 체험 공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일상에서 만나는 수많은 색들을 오감으로 느끼며
스트레스로 지친 마음을 회복하고
마음의 균형을 되찾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인터뷰 : 홍현미/제주현대미술관 학예사>
"작품도 감상하고 연계된 활동을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도 같이 체험하면서 서로 대화도 하고 감정까지 치유하면서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전시 마련했습니다."

이번 전시는
방학시즌 어린이들이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작품소개와 공간 구성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췄습니다.

단순한 작품 감상을 넘어
미술치유 프로그램을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해
가족단위 관람객들이 즐기기에 안성맞춤입니다.

<클로징>
색과 감정을 주제로
우리들의 다양한 감정을 들여다볼 수 있는 이번 전시는
오는 10월 25일까지 이어집니다.

KCTV 뉴스 김수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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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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