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신산공원에서 '신산 도채비 빛 축제'가 개막했습니다.
올해 축제는 '도채비와 우리나라 전래동화'를 주제로, 흥부와 놀부, 해와 달이 된 오누이, 별주부전 등 친숙한 옛이야기를 한지등과 빛 조형물로 선보였습니다.
관람객들은 축제의 주인공인 '채비'의 이야기를 따라 공원 곳곳에 조성된 빛 전시를 감상했습니다.
이와 함께 그림자 연극과 매직쇼, 만들기 체험, 인생네컷, 게임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됐습니다.
빛 전시는 다음 달 11일까지 이어지며,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은 오는 27일까지와 30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