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참피의 간접 영향으로
제주 전역에 강한 비바람이 부는 가운데
곳곳에서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오늘 오후 3시 30분쯤
제주시 이호동에서
폭우에 비닐하우스가 침수됐고,
이보다 앞선
오늘 오후 2시 40분쯤에는
제주시 화북동에서 도로가 침수돼
소방이 배수 작업과 안전조치를 진행습니다.
이외에도 제주시 삼양동에서
폭우에 맨홀이 역류하고,
강풍에 중앙분리대가 넘어지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모레(26)까지 강풍과 함께
제주 전역에 폭우가 예보된 만큼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