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잦은 비와 높은 습도로 인한 감귤 부패 피해가 이어지고 있어
농가의 철저한 관리가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서귀포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서귀포지역의 경우
지난 18일부터 9일간 비가 내리면서
극조생 노지감귤의 수확이 지연되고 있고
과실이 나무에 달린 상태에서 썩는 수부증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최근 유통센터에 입고된 극조생 감귤 중 일부는
입고 후 이틀 만에 약 30%가 부패했으며
선별 후 유통 과정에서도
4~5%의 추가 피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농업기술센터는 적기에 방제를 실시하는 한편
수확한 과실을 건조해 수분 함량을 낮춰줄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