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3(목)  |  양상현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오늘은 제주시 을 지역 2개 선거구에 대한 경선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전현직 도의원의 맞대결로 관심을 모은 제주시 일도2동 선거구에는 박호형, 김경학 의원의 불출마로 무주공산이 된 구좌.우도 선거구에서는 강동우 예비후보가 본선에 진출했습니다. 공관위는 내일, 4명이 맞붙은 서귀포시 동홍동과 대천.중문.예래동, 2개 선거구에 대한 경선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2:44
  • 도시공원 '민간특례' 추진…졸속 논란 '여전'
  • 제주시가 민간 자본과 손을 잡고 내년 일몰제가 적용되는 오등봉공원과 중부공원 두 곳을 민간 특례 방식으로 개발합니다. 하지만 일부 토지주들은 여전히 사업에 반대하고 있고 환경영향평가 졸속 추진 논란도 제기되면서 사업이 순탄치는 않을 전망입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내년 일몰제를 앞둔 도시공원 두 곳에 1조 원이 넘는 민간 개발사업이 추진됩니다. 제주시는 오등봉공원과 중부공원 개발을 맡은 우선 협상 대상자와 정식 협약을 체결하면서 민간 특례 사업 첫 발을 뗐습니다. 사라봉 면적과 맞먹는 1백만 제곱미터 부지에 1조 2천억 원이 투입돼 공동주택 2천 2백여 세대와 녹지 문화 공연 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2023년 착공해 25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개발 대상 면적의 73%인 71만 제곱미터가 사유지로 토지 보상비만 2천억 원이 넘을 것으로 추산됩니다. 제주시는 우선협상대상자가 보상비의 80%를 예치하면 내년 1월 사업자로 정식 지정한 뒤 환경영향평가 도의회 동의 절차와 실시계획 인가 그리고 하반기에는 보상협의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일몰 기간인 내년 8월까지 행정절차를 마무리하지 못하면 민간특례 개발사업은 무효가 되고 도시공원도 해제되는 만큼 남은 기간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야 하는 상황입니다. <고성대 / 제주시 도시건설국장> "해제되는 부분까지는 저희가 검토해봐야 하는데 민간 특례 사업은 8월 이전까지 인가를 못 받게 되면 사업을 하지 못하게 됩니다. 8월을 넘기면 안 됩니다." 하지만, 여전히 일부 토지주들은 재산권 행사를 이유로 도시공원 지구 지정 해제를 요구하고 있고 보상가 산정이나 경관 문제 등을 이유로 사업을 반대하고 있습니다. <민간 특례 반대 토지주> "10층에서 14층 규모 1천 4백 세대를 짓겠다고 하는데 도저히 안되는 일이다. 지구 지정 해제는 20년 동안 묶어 놨기 때문에 당연히 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제주시가 향후 환경영향평가 과정에서 주민 의견수렴과 초안 작성, 그리고 계절 조사 같은 평가 일부를 생략하기로 하면서 환경단체들로부터 거센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제주시는 이에 대해 이미 사전 전략환경영향평가에서 관련 절차를 거쳤다며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지만 사업 강행을 위한 졸속 추진 논란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20.12.22(화)  |  김용원
KCTV News7
02:14
  • [앵커 브리핑] 죽지 않으려면 걸리지 마라
  • 최근 전국의 코로나19 확진자수는 1000명을 기준 삼았을때 인구 10만 명당 1.9명.. 연일 20명 이상 발생하는 제주는 2.9명으로 전국 최고 발병율을 기록중입니다. 청정지역에서 하루 아침에 가장 위험지역이 됐을 뿐만 아니라 도민들은 하루하루 건강과 생명에 심대한 위협을 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된데는 차단 방역의 실패 뿐만 아니라 성당, 사우나, 라이브카페 등 집단감염에 대한 무지와 안전불감이 원인을 제공했습니다. 이렇듯 확진자가 갑자기 증가하자 병상과 의료인력 한계에 대한 걱정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현재 도내에 확보된 음압병상은 103개.... 하지만 확진자는 120명을 넘어 병상수를 이미 초과했습니다. 때문에 1인 1실 원칙이 깨졌고, 아예 음압기가 없는 병실에 수용된 경우도 생기고 있습니다. 더구나 의료인력 부족은 병상 문제보다 더 심각합니다. <허상택 / 제주대학교병원 감염병관리실장> "의료진이 턱없이 부족... 충원도 어려워..... 지금으로써는 감염되지 않는 방법밖에" 환자 치료에 투입할 감염병과 호흡기 질환 전문의는 15명 뿐.... 현재로써는 다른 지방에서 불러올 수도 없는 처지입니다. 그나마 지금 제주에는 중증 응급환자가 없어 근근이 버티고 있지만 만일 발생한다면 지금의 의료시스템은 붕괴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죽지 않으려면 걸리지 않는 게 최선이다... 한 의료진의 절박한 주문을 가볍게 흘려 들을 수 없는게 요즘 제주의 현실입니다.
  • 2020.12.22(화)  |  오유진
  • 서귀포시, 정부 간판개선사업 공모 '당선'
  • 서귀포시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올해 간판개선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3억원을 지원받게 됐습니다. 이번 공모는 전국 37개 지자체의 사업계획서 가운데 서류평가와 발표평가, 심의위원회 최종 심의를 거쳐 20개소를 선정했습니다. 서귀포시는 성산일출봉 일대의 특성을 살린 간판개선사업 사업계획서를 제출했습니다. 한편 서귀포시는 4년 연속 행안부 간판개선사업 공모에 선정됐습니다.
  • 2020.12.22(화)  |  양상현
  • 코로나19 연쇄 집단감염에 진단검사 폭주
  • 최근들어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연쇄적으로 이어지면서 진단검사도 폭주하고 있습니다. 제주도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10월만 하더라도 코로나19 진단검사가 2천여건이었으나 지난달부터 늘기 시작하면서 8천 700건에 이르렀고 이달들어서는 현재까지 1만 5건을 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16일 하루동안 김녕리 주민검사와 함께 대기고, 제주일고 교직원과 학생에 대한 선별진료소가 동시에 운영되며 역대 최고인 2천 400여건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제주도는 다량의 검체를 짧은 시간에 추출할 수 있는 장비와 검사인력의 확충을 정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2020.12.22(화)  |  양상현
  • 제주형 특별방역대책 준비…'관광명소 폐쇄' 주목
  • 정부가 연말연시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는 차원에서 관광명소 폐쇄 같은 방역강화 대책을 발표한 가운데 제주지역에도 일부 적용될 전망입니다. 제주도는 오늘(22) 코로나 관련 브리핑을 통해 연말 연시를 맞아 제주에도 관광 수요가 늘어나는 동향이 보이는 만큼 오는 24일부터 내년 1월 6월까지 2주 동안 적용할 특별방역대책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책은 정세균 국무총리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발표한 방침에 따른 것으로 제주를 포함한 전국이 동시에 일률적으로 시행하게 됩니다. 겨울 스포츠 시설 운영 중단을 비롯해 관광명소 폐쇄, 취약시설 외부인 출입 통제 같은 내용이 포함될 예정으로 제주도는 조만간 제주지역 특성에 맞춘 대책을 마련해 발표할 계획입니다.
  • 2020.12.22(화)  |  조승원
  • 원 지사 "거리두기 단계 '상향', 신중해야"
  • 최근 제주지역에서 매일 20명대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며 일각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더 높여야 한다는 요구가 제기되는 가운데 원희룡 지사는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원 지사는 오늘(22) 주간정책 조정회의에서 거리두기 단계에 대한 부분적인 상향에 대해서는 추후 상황을 지켜보며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주에 폭발적으로 확산된 코로나 감염이 하루 이틀을 거치면서 추세가 어떻게 변화하는지 예의주시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특히 최근 코로나 창궐로 도민들의 불안감과 긴장감이 커져 있는 만큼 방역과 경제를 함께 챙겨나가는 대응에 집중도를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2020.12.22(화)  |  조승원
  • '오등봉·중부' 도시공원 민간특례 내년 추진
  • 제주시가 민간특례 도시공원 개발 사업을 맡은 우선 협상 대상자와 업무 협약을 맺고 내년부터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합니다. 업무 협약을 체결한 우선 협상 대상자가 내년초까지 토지 보상금의 80%를 예치하면 최종 사업 시행사로 지정할 계획입니다. 이후 내년 4월 도의회 동의 절차를 거친 뒤 일몰 전인 내년 8월까지 사업을 인허가할 방침입니다. 오등봉공원과 중부공원 민간특례 개발사업은 총 사업비 1조 2천억 원을 투입해 공동주택 2천 2백여 세대와 녹지, 예술 공간을 조성하는 것으로 2023년 착공해 2025년 완공 예정입니다.
  • 2020.12.22(화)  |  김용원
  • 제주시, '가격 부진' 감귤 소비촉진 운동 전개
  • 최근 시장에서 고전하고 있는 감귤 소비를 살리기 위해 제주시가 소비 촉진 운동을 전개합니다. 제주시는 자매결연을 맺은 전국 27개 도시에 감귤 구입과 홍보를 위한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현재까지 강화군청이 감귤 2톤을 구입했고 수원시 등 다른 지자체에서도 참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주시는 읍면동과 행정시 직원들을 대상으로 공직자 감귤 사주기 운동도 함께 진행할 예정입니다.
  • 2020.12.22(화)  |  김용원
  • 시설공단 조례안, 모레 본회의 상정 전망
  • 1년 넘게 표류중인 시설관리공단 설립 조례안이 올해 마지막 제주도의회 임시회에서 통과 여부가 결정될 전망입니다. 좌남수 도의회 의장은 KCTV와 전화통화에서 모레(23) 열리는 제2차 본회의에 시설관리공단 설립 운영 조례안을 상정해 표결에 부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조례안은 전임 의장이 지난해 7월과 9월 두 차례에 걸쳐 직권으로 상임위원회에 회부하지 않다가 지난해 12월 행정자치위원회를 통과했습니다. 좌남수 의장은 시설공단 조례안 통과 여부를 의원 개개인의 판단에 맡길 것이라고 했지만 이전에도 상정하겠다고 했다가 보류한 바 있어 변수는 여전한 상황입니다.
  • 2020.12.21(월)  |  조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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