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가
장애인의 자립과 고용권 보장을 위한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우선 탈시설과
자립생활 권리 보장을 위해
시설 거주자의 지역 사회 이동 지원과
지원 주택 공급, 사례 관리 등
단계별 지원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했습니다.
또 장애인 권리 중심의 공공 일자리 시범 사업 추진과
관련 조례 제정을 통한 예산 확보를 약속했습니다.
제주시가
부실시공 방지를 위해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공동주택 상주감리대상 건축공사장에 대한 실태를 점검합니다.
점검 대상은
공사기간 감리원이 상주하면서 감리업무를 수행해야 하는
아파트 건축공사와 바닥면적 합계가 5천 제곱미터 이상의
공사현장 18곳입니다.
중점 점검사항은
감리원의 적정자격 보유 여부와 상주감리 이행 여부 등입니다.
이와함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시공과 안전관리 등 현장관리에 관한 사항도 살피게 됩니다.
경기도 파주에 이어 연천에서도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발생하면서 확산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제주도가 비상체제에 들어갔는데요...
원희룡 지사가 차단방역을 위한 담화문을 발표했습니다. 담화문 내용을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양돈농가 여러분, 방역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주십시오.
소독을 더욱 철저히 하고, 외부인 출입을 통제해주시기 바랍니다.
남은 음식물을 먹이지 말고, 야생 멧돼지가 농장에 접근하지 못하도록 예찰도 강화해야 합니다.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의심될 때는 즉시 방역기관에 신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아프리카 돼지열병 차단은 행정의 힘만으로는 안 됩니다.
도민과 일반 국민 여러분의 협조가 정말 중요합니다.
도민과 일반 국민들의 행동수칙. 가장 기본적인 것을 설명 드리겠습니다.
첫째. 중국, 동남아 등 질병 발생국 여행을 다녀온 후, 절대 축산 농가 방문을 피해주십시오.
둘째, 해외에서 국내 입국 시 축산물 반입은 절대 안됩니다. 택배 등 우편을 통한 축산물 반입도 금지됩니다.
셋째, 등산이나 야외활동 하실 때 먹다 남은 소시지 등 음식물을 버리거나 야생멧돼지에게 주시면 안 됩니다.
야생동물들을 통해서 전염될 수 있습니다.
이번 사태가 장기화 될 때에는 양돈농가뿐 아니라 관련 업계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제주도는 돼지고기 수급과 가격변동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수급불안이 생기지 않도록 면밀하게 대응하겠습니다.
축산농가 여러분, 더욱 힘내십시오.
도민과 국민 여러분께서도 축산농가에 힘을 실어주십시오.
감사합니다.
버스회사 대표의 80대와 90대 노모에게
억대 인건비를 지급한 업체에 대해
제주도가 전액 회수조치결정을 내렸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버스 준공영제 감사 결과 후속조치로
보조금을 부적절하게 사용한 업체 두 곳에
비상근 임원 인건비 2억 9천 3백만 원 전액 회수하고
과태료로 180만 원을 부과할 방침입니다.
제주도는
해당 업체가 회수 조치에 응하지 않으면
버스 재정지원금을 삭감하겠다는 입장입니다.
하지만
보조금 부당 사용에 대해
경찰 수사가 이뤄지지 않고
과태료도 소액이여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제2공항 도민 공론조사 청원서가 제주도의회에 제출됐습니다.
원희룡 지사가 줄곧 공론조사 거부 입장을 밝힌 가운데 도의회가 2공항 반대단체의 공론조사 요구를 수용할지 주목됩니다. 김태석 의장은 의원들이 동의한다면 의회에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제주도의회 앞에 제2공항 반대단체 관계자들이 모였습니다.
제2공항 공론조사를 요구하는 도민 1만 2천여 명의 서명을 받아 의회에 청원서를 제출하기 위해섭니다.
이들은 공론조사를 거부한 원희룡 지사를 규탄하며 대의기관인 의회가 공론조사 주체로 나서줄 것으로 촉구했습니다.
<현진희 /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제주도연합회장>
"제주도의회가 제주 공항시설 확충과 관련해 합리적, 객관적 절차를 통해 도민 의견을 수렴하는 사회적 공론화와 합의과정에 나서줄 것을 요청합니다."
청원서는 곧바로 김태석 도의회 의장에게 전달됐습니다. 그동안 공론화가 필요하다고 밝혀왔던 김태석 의장도 공론조사에 긍정적인 입장을 내비쳤습니다 .
<김태석 / 제주도의회 의장>
"의장이 모든 것을 결정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으니까 전체 의원들의 내부 의견이 수렴된다면 이 역할을 마다하지는 않겠습니다. "
경우의 수는 두가지입니다.
제주도의회가 청원을 의결한 뒤 제주도에 전달해 제주도가 실시하는 방법과 의회가 자체적으로 공론조사를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제주도는 기본계획 고시를 앞두고 공론조사를 하지 않겠다는 입장이고 이번 임시회에서도 원희룡 지사가 공론조사 실시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습니다.
<홍명환 / 제주도의회 의원>
"예를 들어 이 청원을 의회가 집행부로 지사에게 넘긴다면 청원을 받아서 공론조사를 할 의향은 혹시 있으신가요"
<원희룡 / 제주특별자치도지사>
"기본계획을 고시하고 있는 단계인데 이 단계에 와서 그동안 도민들의 여론 수렴이나 찬반 토론 과정을 무시하고 최종 의사결정을 공론조사로 가겠다? 할 수 없습니다. (할 수 없다?) 네."
의회 내부에서는 공론조사를 자체적으로 실시해도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제주도의회는 상임위원회 회의와 의원 총회를 거쳐 의원 전체 의견을 모은 뒤 공론조사 실시 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국회에서 계류중인
4.3 특별법 개정을 촉구하는 거리집회가 열립니다.
4.3 희생자유족회는
모레(20일) 오전 8시부터
제주시청을 출발해
문예회관까지 시가행진하면서
4.3 특별법 개정안 처리를 촉구할 예정입니다.
유족회를 포함해
최근 출범한 특별법 개정 전국행동 회원 등
1천여 명이 동참합니다.
같은 날 조천읍 체육관에서 개최되는
4.3 유족 한마음 대회에서는
수형인 유족 재심 준비과정을 안내하고
유해 신원확인을 위한 현장 채혈도 진행됩니다.
제주시가 조건불리지역 수산직불제 신청을 받은 결과
2천350 여 어가가 접수됐습니다.
지난해보다 11% 증가한 것으로
올해부터 지급 대상 지역이
읍면에서 동지역까지 확대됐기 때문입니다.
제주시는
앞으로 신청 어가를 대상으로
전산시스템을 활용해
적격 여부를 검증한 후에
11월 중 수산직불금을 지급할 계획입니다.
지난해에는 1천920여 어가에 수산직불금 11억 5천여 만원이 지급됐습니다.
서귀포시가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달걀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수거 검사를 실시합니다.
이번 검사는 오는 11월 15일까지 9주동안
마트 등에서 유통중인 달걀을 수거한 후
동물위생시험소에 의뢰해 이뤄집니다.
특히 살충제 성분과 잔류항생제 검사 결과
부적합 할 경우 전량 회수해 폐기할 계획입니다.
이와함께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축산물위생관리법에 따라 조치 할 방침입니다.
서귀포지역의 열악한 의료환경 개선을 위한
지역사회 통합형 의료안전망 구축사업이 추진됩니다.
서귀포시는 이에따라
오늘(18일) 제주대학교와 협약을 체결하고
세부 시행계획 수립과 함께
추진단 구성과 운영 등에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이와함께 보건복지부와 농림식품부, 제주대 의과대학,
소방안전본부 등이 참여하는 추진단도 공식 출범했습니다.
지역사회 통합형 의료안전망 구축사업에는
오는 2021년까지 182억원이 투자되며
내년에는 공공보건의료기관 기능과
응급환자 이송 역량강화 사업이 중점 추진됩니다.
오늘 경기도 파주에서 국내에서는 처음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발생했습니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치사율이 100%에 달하지만 아직까지 예방 백신도 없은 질병입니다.
제주도 축산당국과 양돈농가들도 차단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오늘 오전 6시 30분 경기도 파주의 돼지 농장에서 국내 처음으로 아프리카 돼지열병, 이른바 ASF가 발생했습니다. 검사 결과 농장에서 폐사한 5마리의 돼지 중 2마리가 양성 판정을 받은 겁니다.
이에 따라 정부와 양돈농가에는 비상이 걸렸습니다.
<김현수 /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농림축산식품부는 아프리카 돼지열병 양성 확진 판정 즉시 아프리카 돼지열병 위기 경보 단계를 최고 수준인 '심각' 단계로 격상했습니다."
다른 지역에서 제주로 반입되는 돼지는 하루 21마리.
ASF가 발생한 경기도에서 9월 이후 들어온 돼지는 없어 최대 잠복기가 19일인 바이러스가 제주로 유입됐을 가능성은 적습니다.
하지만 안심할 수만은 없는 상황.
이에 따라 제주도도 긴급 대응조치에 들어갔습니다.
오늘 오후부터 다른 지역에서 제주로 들어오는 돼지고기의 지육과 정육, 내장은 전면 통제됩니다. ASF가 완전히 없어졌다고 발표될 때까지 외부 돼지 반입을 제한할 예정입니다.
또한 19일 오전 6시 30분까지 축산 관련 종사자와 차량, 물품 등에 이동중지명령이 내려졌습니다. 이 외에도 도축장과 양돈장 밀집 지역 3곳에 방역초소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입니다.
<김경임 기자>
"국내에서 처음으로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발생하면서 제주도도 초긴장 상태에 돌입했습니다."
아프리카 돼지 열병, 이른바 ASF는 주로 감염된 돼지와 직접 접촉하거나 분비물, 진드기 등에 의해 전염되는데, 4일에서 19일의 잠복기를 거쳐 발열과 식욕결핍, 출혈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사람에게는 감염되지 않지만 돼지는 치사율이 100퍼센트에 다달아 치명적입니다.
특히 아직까지 치료 백신이 없어 사전 예방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우철 / 제주특별자치도 농축산식품국장>
"도내 모든 양돈농가에서는 철저한 소독과 외부인의 철저한 출입 통제, 외국인 근로자 교육 등 기본적인 방역 수칙을 필히 준수해주시기 바랍니다."
제주도는 돼지가 의심 증상을 보이면 동물위생시험소나 관할 시청 축산과로 바로 신고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KCTV 뉴스 김경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