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범 더불어민주당 서귀포시 국회의원 후보 측이
고기철 후보의
칭다오 항로 관련 주장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했습니다.
지자체의 계약 과정을
전직 중앙부처 차관의 잘못인 양 엮어
공격하는 것은
번지수를 잘못 짚은 정치적 공세에 불과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행정의 기본조차 모르는
억지 공격, 무분별한 비난으로
서귀포시의 미래 성장 동력을 꺾는
구태 정치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지난 2014년 제주에서 열릴 예정이던
전국체전 승마경기가
인천으로 변경된 것과 관련해
감사원 감사가 진행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오늘(28일)
국정감사 결과에 따른
감사원 감사 요구의 건을 의결하면서
2014년 제주 전국체전 당시
승마경기 장소가
갑자기 인천으로 변경된 내용을 포함했습니다.
앞서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가
대한승마협회를 대상으로 자체 감사를 실시한 결과
승마경기 장소를 변경하는 과정에서
승마협회가 대회 규정을 위반한 것으로 드러난 바 있습니다.
신관홍 의장이 제주도내 주요 현안으로
제2공항 건설에 대한 주민갈등 문제를 꼽았습니다.
신관홍 제주도의회 의장은
오늘(28일) 진행된 방송사 신년인터뷰를 통해
제2공항 입지 선정 과정에서
주민여론 수렴절차가 부족해 갈등이 발생했다며
제2의 강정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의회 차원에서 대책을 강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오라관광단지 조성사업에 대해서는
사업자의 자본 실체를 검증해야 한다는데 동의한다면서도
20년 동안 방치된 사업장을
정리할 필요는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당초 올해말 완료될 예정이던
4·3 평화공원 3단계 조성사업이 지지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또 다시
관련사업을
제대로 추진하지 않아 예산을 대거 넘기게 됐습니다.
보도에 김기영 기자입니다.
제주 4.3 평화공원 3단계 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평화의 숲 조성사업 현장입니다.
당초 올해 말 완공 예정이었지만 지난달에야 겨우 착공에 들어갔습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올해 배정된 예산 15억 9천만원 가운데
75%인 11억 9천만원을 내년으로 넘기게 됐습니다.
4.3 어린이체험관도 내년 4월로 완공 목표기한을 늘려잡았습니다.
<스탠드>
"이 뿐만이 아닙니다.
이곳 상설전시실 리노베이션을 위해
국비 12억원을 받아왔지만 올해 한푼도 쓰지 않았습니다."
제주 4.3 평화공원 3단계 관련 사업의 현주소입니다.
올해의 경우
제주 4.3 공원 조성사업과 관련한 예산 28억원 가운데
86%인 24억원을
내년으로 넘기고 있습니다.
4.3 실무위원회 등 관련 위원회의 자문과 의결 등
행정절차 이행에
상당한 기간이 소요되는 바람에
공사가 늦어졌다는게 제주도의 해명입니다.
올해말로
모든 사업을 끝낸다는 계획이었지만
언제쯤 마무리될 지 기약이 없는 상황입니다.
<싱크: 제주도 관계자>
"행정 절차라는 것들이 4·3문제는 굉장히 이념적인 것도 있고 해서 어려움이 많습니다. 거기에 뭘 담을지도 고민을 많이 하고,
*수퍼체인지*
공무원· 전문가 토론도 많이 해서..."
특히 정부에서 관련 예산 배정에 인색하고
국회 계수조정과정에서
어렵사리 확보하는 예산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제주도의 대처는 안일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더욱이 오는 2018년이 4.3 70주년이어서
관련 사업의 추진을 서둘러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양시영/ 제주4·3희생자유족회 사무국장>
"저희 의견 수렴이 반영되지 않는 부분도 그렇고, 명시이월이 자꾸 되고, 실질적으로 가시화되는 부분이 지지부진한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도
*수퍼체인지*
아쉽게 생각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제주 4.3 평화공원 조성사업은
올해 역시 미완의 상태로 또 다시 해를 넘기고 있습니다.
KCTV 뉴스 김기영입니다.
이석문 제주도교육감이 오늘 열린 송년기자 간담회에서
도의회 교육의원 폐지에 반대입장을 밝혔습니다.
또 자율형 사립학교 설립 문제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입장을 내놨습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도의회 도의원 선거구 재조정 문제와 관련해
이석문 제주도교육감이 공식 입장을 내놨습니다.
지역구 선출직을 늘리기 위해 교육의원직을 줄이는 방안에 대해선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
다른 지자체가 폐지했고 제주만 유일하게 남아있지만 그것이
교육의원직 폐지를 위한 이유는 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이석문 / 제주도교육감 ]
"없애야 한다 유지해야 한다는 (논란은) 바람직하지 않고요. 만약 폐지해야 한다면 근거가 있어야 하는데 예를 들어 의원수를 맞추기 위해
논의되는 것들이 (교육의원) 제도에 대한 근본적 이해와 차이가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
대입에서 특목고와 자사고 강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제주에서도 설립 움직임이 일고 있는 자율형 사립학교는
미래 학생 수요와 관련해 검토돼야 한다며
자칫 교육정책 혼란을 가중시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녹취 이석문 / 제주도교육감 ]
"자율학교가 들어와 전국단위로 모집해도 학교 전체의 유지와 특성을 만드는데 또다른 문제를 일으키고 지속적인 제도가 아니라 생각합니다."
또 초등교과서가 어려워 학생 지도에 어려움이 있다는 지적에 대해서도 대책을 내놨습니다.
특히 학교 적응이 어려운 초등학교 1학년들이 받아쓰기와 같은 학업 지도는 2학기에 실시하도록 늦추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밖에도 매년 반복되는 유치원 입학 전쟁을 개선하기 위해
현재 중학교 추첨 방식이나 다른 지방에서 시범 운영중인
전산 추첨제 도입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제주시 광양로 일대에
지하상가와 지하주차장을 조성하는 사업에 대해
제주시가 결정을 유보했습니다.
경제적 타당성은 있지만
주변 교통혼잡이 우려되고
주민 공감대도 부족하다는 이유를 내세웠습니다.
보도에 조승원 기자입니다.
제주시 옛 도심의 교통 요충지로 꼽히는 광양사거리.
동, 서, 남쪽 방향 약 1km에 걸쳐 지하상가와
850대 규모 주차장을 만들겠다는 제안이
지난해 9월 제주시에 접수됐습니다.
사업 타당성을 조사한 결과
비용 대비 편익은 1.03으로
경제성이 있는 것으로 나왔습니다.
그러나 제주시는 사업을 유보했습니다.
가장 큰 걸림돌은 교통 문제였습니다.
광양사거리의 신호대기 시간을 뜻하는
교차로 제어지체는 현재 평균 150초.
이 사업이 완료됐을 경우 383초로
신호대기 시간이 지금보다 두배 넘게 늘어납니다.
평균 통행속도는 현재 시속 18km에서
사업이 시행되면 7km까지 떨어질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게다가 편도 3차선 가운데
내년 대중교통 개편으로
1개 차로가 버스전용 차로로 지정되고
다른 1개는 지하 진출입구로 사용되면
교통흐름에 심각한 정체가 빚어질 것으로
용역진은 분석했습니다.
또한 주민과 상인 설문조사 결과
부정적인 의견이 높게 나온 점도
유보 결정을 내린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 백광식 / 제주시 도시건설교통국장 >
지역 제반 여건이 안정화되고 성숙되는 시점에서 제주시민의 공감대 형성 및 협의를 거쳐 장기적으로 추진 여부를 검토함이 바람직하다..
사업자 측은
경제성이 검증된 만큼,
교통 문제 보완책을 마련하고
주민 공감대를 형성한 뒤
사업을 다시 추진하겠다는 입장입니다.
< (주)제주올레파크 관계자 >
장기적으로 미래를 생각한다면 공사기간 중에 약간의 불편은 있겠지만 주차시설은 꼭 해야하기 때문에 시에서 요구하는 조건들을 충족시켜서 ///
재추진하겠다는 입장이고 일정에 대해서는 내용을 보완하고 난 뒤 시하고 재차 협의할 것입니다.
하지만 기존 중앙지하상가와 대학로 상권 내부에서도
이 사업에 대한 찬반 의견이 엇갈리고 있어서
앞으로 원만하게 추진될지는 미지수입니다.
KCTV 뉴스 조승원입니다.
{기초생활요금 툭하면 '인상'…도민만 봉?}
내년부터 쓰레기 종량제 봉투값은 40% 오르고
상하수도 요금도 최대 27% 인상될 예정입니다.
행정당국은 툭하면 기초생활요금을 올리고 있지만,
명확한 요금 인상 근거는 제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제주시 광양로 지하상가 일단 유보}
제주시 광양로일대에 지하상가와 지하주차장 조성 사업이
유보됐습니다.
교통문제와 주변상인 반발을 이유로 들고 있는데,
사업자는 대책을 마련한 후 다시 추진하겠다는 입장입니다.
{4.3평화공원 3단계 조성 '지지부진'}
당초 올해말로 완료될 예정이였던 4.3 평화공원 3단계 조성사업이
지지부진 합니다.
공정률이 75%정도에 그치고 있지만,
정작 제주도는
이러 저런 이류로 사업을 제대로 추진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석문 교육감, "교육의원 폐지 반대"}
이석문 교육감은 오늘 송년 기자간담회에서
교육의원 폐지에 반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자율형 사립고 도입에도 부정적인 입장을 피력했습니다.
{<송년기획> 관광객 1,500만 시대…명과 암}
오늘 송년기획은
관광객 1천500만명 돌파 내용을 점검했습니다.
관광객 증가로 인한 경제적인 효과와 함께
환경오염과 쓰레기 발생량 증가, 교통문제,
생활불편 등 해결해야할 과제도 분석했습니다.
잠시후 7시 KCTV뉴스7에서
보다 자세히 전해드리겠습니다.
뉴스는 밤 9시 30분, 11시에도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많은 시청 바랍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서귀포 치유의숲 일부 프로그램이
내년부터 사전예약제와 유료로 운영됩니다.
대상은 산림치유프로그램과 숲길탐방으로
홈페이지와 전화를 통해
체험일 30일 전에 신청할 수 있으며
주중에는 하루 300명, 주말 600명까지로 제한됩니다.
산림치유프로그램은
산림치유지도사 진행으로 3시간동안 진행되며
이용료는 성인 2만원,
어린이와 청소년은 1만원입니다.
숲길탐방의 경우
입장료와 주차요금으로 이용료를 대신할 수 있습니다.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제주시 지역의 특정관리대상시설이 1천140여 개로 조사됐습니다.
이같은 통계는
제주시는 지난 9월부터 지난달까지
특정관리대상시설에 대한 일제조사를 통해 나온 결과입니다.
특히 교량 등의 시설물은 물론
준공후 15년이 경과한
공동주택 등의 건축물이 증가하면서 특정관리대상 역시 늘어났습니다.
다만 재난위험시설인 D, E등급은
지난해 보다 14개 감소한 9개소로 조사됐습니다.
내년부터 쓰레기 종량제 봉투 가격이 40% 인상됩니다.
제주시는 개정된 폐기물 관련 조례에 따라
다음달 1일부터
종량제 봉투 가격을 40% 인상해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20ℓ들이 종량제 봉투는 종전 500원에서 700원에,
불연성 봉투는 20ℓ에 1천800원,
40ℓ는 3천600원 두 종류로 판매합니다.
제주시는 기존 종량제봉투를 회수하는 한편
기존 종량제봉투를 인상된 가격으로 판매하다 적발되는
지정판매소에 대해서는 공급을 중단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