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1(화)  |  최형석
한라도서관이 어르신 제주어 동화구연 신규 활동가로 14명을 배출했습니다.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진행된 신규 활동가 양성과정에서는 65살 이상 제주도민 17명이 참여해 14명이 최종 수료증을 받았습니다. 이들은 지난 2021년부터 활동해온 기존 활동가 23명과 합류해 오는 6월부터 9월까지 도내 어린이집과 사회복지기관을 직접 찾아가 제주어 동화구연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이 시각 제주는
  • 한림읍에 '황우럭 만화학교' 조성 추진
  • 제주시 한림읍에 시사만화 '황우럭'을 활용한 만화학교가 조성됩니다. 제주시 한림읍 주민자치위원으로 구성된 만화천국협동조합은 시사만화 '황우럭' 작가인 고 양병윤 화백의 생가를 증.개축해 만화학교를 조성해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만화학교는 만화를 활용한 강연과 그리기 등의 프로그램과 만화카페와 만화박물관 등의 문화공간이 조성됩니다. 지난해 4월 작고한 고 양병윤 화백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4컷 시사만화와 만평을 동시에 연재하는 등 시사만화사에 혁혁한 업적을 남겼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 2016.03.01(화)  |  최형석
  • 제주Utd, 13일 인천과 홈 개막전…이벤트 다양
  • 프로축구 제주유나이티드FC가 오는 13일 인천과 홈 개막전을 갖습니다. 제주유나이티드는 오는 13일 오후 2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K리그 클래식 홈 개막전에서 인천유나이티드와 격돌합니다. 이날 개막전에서는 올 시즌 슬로건 '응답하라 1998! Again 1989!'에 맞게 당시 추억을 살릴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됩니다. 한편 이번 개막전부터 홈경기 때마다 제주시청과 한라대에서 경기시작 2기간 전에 셔틀버스가 운영됩니다.
  • 2016.03.01(화)  |  최형석
  • 김만덕 객주 주막·객관 이달부터 운영
  • 제주시 건입동에 조성된 김만덕 객주의 주막과 객관이 이달부터 본격 운영됩니다. 제주도는 김만덕 객주의 운영 활성화를 위해 이달 중 전통음식을 판매하는 주막을 운영하고, 한옥체험도 함께 운영할 예정입니다. 이와함께 다음달부터 정기적으로 옛날의 객주를 연상할 수 있는 물품거래를 재현하고, 각종 문화예술 행사와 수공예, 예술품을 판매하는 플리마켓 등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한편 김만덕 객주터에서는 어제(29일)부터 8일간의 일정으로 전통초가 지붕 잇기 행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 2016.03.01(화)  |  최형석
  • 제주아트센터 기획공연 주목…장르 다양
  • 제주아트센터가 다음달 6일 가수 정동하와 소냐의 희망콘서트를 시작으로 기획공연을 마련합니다. 특히 앞으로도 제주에서 보기 어려운 장르의 공연들을 준비해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구상입니다. 최형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아트센터가 개관 6년째인 올해 다양한 기획공연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첫 무대는 오는 6일 정동하와 소냐의 희망콘서트입니다. 다양한 장르의 명품 보컬을 뽐내는 가수 정동하와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소냐가 노래로 희망과 감동을 전하게 됩니다. 특히 뮤지컬 갈라콘서트팀 뮤지와 카르마나 챔버오케스트라까지 더 해져 품격있는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인터뷰: 문정숙 제주아트센터> "신학기를 맞이해서 학생들과 남녀노소 여러분들이 참여할 수 있고, 들불축제 분위기가 최고조에 달하기 때문에 이것에 맞춰서..." 제주아트센터는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올해 모두 8차례의 기획공연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지난해의 경우 국악과 가족뮤지컬 피터팬, 뮤지컬 명성황후 등을 무대에 올려 호응을 얻은바 있습니다. 공연 유치 비용이 만만치 않아 민간에서는 소화하기 힘든 공연들이었습니다. 제주아트센터는 올해 역시 연극과 오페라, 클래식 등 여건상 제주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인터뷰:김춘수 제주아트센터 소장> "기획사에서 기피하는 연극이라든가 오페라를 우선으로 해서 도민들에게 공공서비스 측면에서 제공해드리기 위해 하는것이고, 더 나아가서는 소외계층이라든가 다문화라든가 그런 쪽에도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공감형태로 저희들이 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와함께 지난해부터 도입한 사전대관 심의제도를 내실화해 공연질서를 높이고 더 좋은 작품들이 무대에 오를 수 있도록 해나갈 계획입니다. 도내 최대 규모에다 최신 시설을 갖춘 공공 문화공간인 제주아트센터. <클로징:최형석 기자> 품격 높은 기획공연과 효율적 운영으로 도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제주 문화예술의 질적 향상을 견인하는 요람으로 거듭나고 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 2016.02.29(월)  |  최형석
  • [문화가소식] 나를 만나다…'사람과 사람 사이'(일)
  • 인물화는 가장 오래된 회화의 하나로 인간의 희로애락과 시대정신을 반영해 왔는데요. 인간에 대한 다양한 시선과 내면을 보여주는 전시회가 열려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경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수많은 사람 속. 함께 있어도 혼자인 듯 누군가는 불안함을, 또 다른 누군가는 절망을 느끼고 때론 깊은 외로움 속에서 희망을 찾기 위해 몸부림 칩니다. 제주의 대표 작가 고영우 화백의 '너의 어두움'입니다. 제주도립미술관과 현대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던 작품 가운데 인물을 중심으로 한 작품 38점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제주도립미술관이 마련한 '사람과 사람 사이 전' 입니다. 강동언과 고영우 등 작가 29명은 각자의 표현방식과 화면구성을 통해 다양하고 복잡한 인간의 내면을 들여다봤습니다. <인터뷰 : 홍현미/제주도립미술관 학예연구사> "인물을 중심으로 현대 사회의 다양한 면, 인간의 내면, 여러 가지 이야기들, 인간에 대한 다양한 시선과 인식을 감상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인류의 가장 오래된 회화의 하나인 인물화. 인간의 표정과 손짓, 몸짓 등을 통해 각자의 개성과 색깔을 표현하고 자신도 모르고 지나쳤던 가장 솔직한 내면의 모습까지 작품에 반영됩니다. 관람객들은 인물화를 통해 나를 만나고 그 속에서 우리 삶을 들여다 봅니다. <인터뷰 : 나수진/서울특별시 강남구> "우리가 일상적으로 인지하지 못 했던 우리 마음속에 깊이 있는 모습을 그림이라는 형태로 보여줘서 제 스스로의 삶도 돌아보게 되고// **수퍼체인지** 저의 내면도 돌아보게 되는 것 같아요." 이번 전시회와 함께 마음 속 다양한 감정을 얼굴 표정으로 표현해보는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되고 있습니다. 다음달 27일까지 진행되는 사람과 사람 사이 展. <클로징 : 이경주> "인간의 다양한 시선과 내면을 보여주는 작품을 통해 삶의 의미를 다시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경주입니다."
  • 2016.02.27(토)  |  이경주
  • 오라관광단지 사업 道경관심의 통과
  • 주식회사 JCC가 추진하는 오라관광단지 개발사업이 두번 째 도전만에 제주도 경관심의를 통과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늘(26일) 오후 경관심의위원회를 열고 5시간의 회의 끝에 JCC 측에서 제출한 오라관광단지 경관심의안을 조건부로 가결했습니다. 경관심의를 통과한 오라관광단지 사업은 앞으로 환경영향평가와 도시계획 건축교통에 대한 심의를 남겨놓게 됐습니다. 제주오라관광단지는 354만제곱미터부지에 사업비 6조원을 투입해 관광숙박시설과 상업시설 휴양문화시설 체육시설 조성 등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 2016.02.26(금)  |  김용원
  • 강정마을 생명평화문화마을 선포…평화 운동 지속
  • 강정마을회가 민군복합형관광미항 준공에 맞춰 강정마을을 생명평화문화마을로 선포했습니다. 강정마을회와 시민단체, 종교단체 관계자 등 1백여 명은 오늘(26일) 오후 민군복합항 정문 부근에서 강정마을을 생명평화문화마을로 선포해 평화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구럼비 바위가 부지에 묻혀 있더라도 생명을 잉태해 돌아올 것이라고 믿는다며 앞으로 마을을 지키겠다는 의미로 장승을 세워 제를 지내고 평화 문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 2016.02.26(금)  |  김용원
  • 가슴에서 피어난 묵향기…'창봉 박동규 서화전'
  • 제주 출신이자 한국을 대표하는 서예가 창봉 박동규 선생의 서화전이 오늘(26일)부터 제주돌문화공원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적송' 등 대표작품은 물론 새로운 작품도 선보인다고 하는데요. 주말을 맞아 봄향기 가득한 서화전에 다녀오는 건 어떨까요? 이경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청기만건곤. 맑은 기운이 온 세상에 퍼지길 바라는 마음이 매화 향기를 통해 전해집니다. 장엄함을 자랑하는 정방폭포와 기암절벽, 그리고 한라산까지 펼쳐진 대지와 오름이 주는 벅찬 기운이 화폭에 담겼습니다. 제주출신 서예가 창봉 박동규 선생의 대작입니다. <인터뷰 : 박동규/서예가> "매화가 피는 계절인데요. 매화를 주제로 해서 서법 작품이나 구작도 있지만 신작은 매화를 주제로 해서 청기만건곤 맑은 기운에 온 세상에// **수퍼체인지** 가득하길 바라는 뜻에서 전시를 하게 됐습니다." 제주도돌문화공화원이 창봉 박동규 선생의 서화전을 마련했습니다. '정방하폭도'와 '적송' 등 박동규 선생의 대표작은 물론 매화를 주제로 한 새로운 작품까지 모두 60여 점을 선보입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강인하면서도 부드럽고 호방하면서도 치밀한 필치로 쓴 글씨와 전각은 물론 한국의 아름다움을 오롯이 담은 문인화도 함께 감상할 수 있습니다. 손 끝이 아닌 가슴에서 피어난 글과 그림. 그가 써내려간 한자 한자마다 거친 땅 위 씨앗이 싹을 틔우듯 생명력이 느껴지고, 그 작품에서 느껴지는 온기에 관람객들은 매료됩니다. <인터뷰 : 오의삼/서귀포시 동홍동> "호탕하고 절제미를 가지고 있고 저도 서예를 공부하고 있는데 배울 점이 아주 많은 전시회라고 생각합니다." <인터뷰 : 김문숙/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세속에 물들지 않은 깨끗함과 고고함, 담백한 것이 있어 좋아합니다. 매화 향기가 느껴지는 것 같지 않나요?" 소박하면서도 웅대한 기품을 선보이는 박동규 선생의 서화전. 겨울을 보내고 봄을 맞이하는 길목에서 그윽한 묵향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경주입니다.
  • 2016.02.26(금)  |  이경주
  • 탄소포인트제 가입 호응…온실가스 감축 '도움'
  • 탄소포인트제에 가입하는 가구수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온실가스 감축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제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으로 탄소포인트제에 가입한 세대는 5만 8천여군데로 2010년 1만 5천세대, 2012년 3만 4천세대, 2014년 5만 4천세대에 비해 해마다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가입세대가 늘면서 전기절약 효과도 커 지난해만 하더라도 2천 100만 킬로와트에 이르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제주시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탄소포인트제 가입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 2016.02.26(금)  |  양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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