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3(목)  |  이정훈
제2회 제주도 장애인체육대회가 내일(24일)부터 서귀포시 공천포전지훈련센터 다목적체육관에서의 개회식을 시작으로 사흘동안 열전에 돌입합니다. 이번 대회는 서귀포시 일원 20개 경기장에서 진행되며 게이트볼·농구·당구·디스크골프·론볼 등 24개 종목에 선수단 2천여 명이 참가합니다. 특히 농구, 론볼, 보치아, 슐런 등 8개 종목에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어울림부'로 진행됩니다. 개회식은 식전 문화공연과 공식행사, 식후행사로 구성되며 선수단 입장과 성화 점화로 대회의 시작을 알립니다.
이 시각 제주는
  • 해외동포 "우리도 대표 선수!"
  • 이번 전국체전에는 전국 시도를 대표하는 선수 뿐만 아니라 해외에 나가 살고 있는 교민들인 해외동포선수단도 대거 참가하고 있습니다. 제주의 가치를 전세계에 알리는 계기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조승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전국체전 볼링 경기장. 힘찬 스윙과 함께 볼링공이 레인 위를 빠르게 굴러갑니다. 핀에 적중하는 순간, 경쾌한 소리가 경기장에 가득 울려퍼집니다. 볼링경기에 나선 이들은 세계 각 나라를 대표해 출전한 해외동포 선수단입니다. <인터뷰 : 홍우기 이준원 / 재뉴질랜드선수단 > 이민간 지 15년 됐는데 전국체전이라는 경기를 통해 1년에 한 번씩 고국을 방문할 수 있는 계기가 돼서 1년 중 가장 기다려지는 시기다. <브릿지 : 조승원> "이번 전국체전에는 볼링 등 15개 종목에 1천700여 명의 해외동포 선수가 참가해 열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인원 뿐 아니라 참가한 국적도 17개로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전문 선수가 아니어서 크고작은 실수도 많지만 서로에게 격려의 박수를 아끼지 않습니다. 경기의 승패를 떠나 스포츠로 하나 된다는 전국체전의 의미를 몸소 실천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 이종후 / 재인도네시아선수단장 > 기후도 좋고 먹을 것도 맛있고 선수나 임원들이 즐거워해서 축제된 제95회 전국체전에 임하는 마음도 항상 들떠 있다. 체전 경기에 이어서는 제주관광에 나설 예정이어서 본국에 돌아간 뒤 제주를 널리 알리는 역할도 기대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 고우방 / 제주도체육회 고문 > 대한민국과 환상의 섬이자 세계인들이 동경하는 제주도를 전 세계에 알리는 기회가 되고 있다. 제주전국체전이 스포츠를 통한 통합의 축제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Kctv뉴스 조승원입니다
  • 2014.10.30(목)  |  조승원
  • 전국체전 주요경기 일정(31일)
  • 내일, 전국체전 나흘째 주요 경기일정 입니다. 마린보이 박태환이 내일 남자일반부 자유형 200m에 출전합니다. 개인 복식에서 아깝게 금메달을 놓친 배드민턴 스타 이용대가 출전하는 남자 일반부 단체전이 내일 오후 2시 30분 제주복합체육관에서 펼쳐집니다. 도마의 신 양학선이 출전하는 체조 도마 경기는 내일 낮 12시 30분부터 한라중체육관에서 펼쳐집니다. 대학부와 일반부 씨름 경기가 내일 오전 9시 30분부터 한림체육관에서 열립니다. 우슈쿵푸 경기도 내일부터 시작됩니다. 내일 오전 9시부터 애월체육관에서 남자 고등부와 일반부 예선전이 진행됩니다. 육상 경기도 오전 10시부터 제주종합경기장 주경기장에서 이틀째 종목별 경쟁에 들어갑니다. 수영 남자일반부 자유형 200m 10:00~ 종합경기장 실내수영장 배드민턴 남자 일반부 단체 14:30~ 제주복합체육관 기계체조 남자일반부 종목별 12:30~ 한라중체유관 씨름 대학부 일반부 09:30~ 한림체육관 유슈쿵푸 09:00~ 애월체유관 육상 트랙·필드 10:00~ 종합경기장
  • 2014.10.30(목)  |  최형석
  • <전국체전> 어제의 단짝이 오늘의 적으로...
  • 전국체전 배드민턴 대학부 개인 복식 경기에서는 동갑내기 단짝이었던 제주출신 선수들끼리 적으로 만나 맞대결을 벌였습니다. 대학에 진학하면서 소속팀이 갈렸기 때문인데요. 코트 안에서는 치열한 승부를 펼쳐졌지만 코트 밖에서의 우정은 여전했습니다. 최형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전국체전 배드민턴 여자 대학부 개인복식 결승전. 한체대 김지원과 인천대 고혜련이 네트를 사이에 두고 갈라섰습니다. 제주여중고 시절 동갑내기 단짝이었지만 이번엔 적으로 만난 겁니다. 하지만 승부는 승부인 만큼 두 선수는 한치의 양보도 없는 공방을 이어갔습니다. 결국 김지원 조가 세트스코어 2대 0으로 가볍게 꺾고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인터뷰:고혜련(인천대) 김지원(한체대) > "파트너였을때 둘이 체전 성적을 한번도 못내서 그게 제일 아쉽고 계속 결승에서 봤으면 좋겠다." 올해에만 3번째 맞대결. 그러나 코트 밖에서는 승패를 떠나 배드민턴으로 맺어진 끈끈한 우정을 자랑합니다. <인터뷰:고혜련(인천대) 김지원(한체대)> "이번 해 3번째 경기했는데 3번 다 지원이가 이겼고요. 다음에는 제가 이기겠습니다." 남자 대학부 개인 복식에서도 똑같은 상황이 연출됐습니다. 한체대 강지욱과 원광대 길현철이 결승전에서 만나 서울과 전북대표로 피할 수 없는 맞대결을 펼치게 된 겁니다. 이 둘은 제주사대부고 재학 시절인 지난 2009년 전국체전 배드민턴 개인복식에서 사상 첫 금메달을 합작한 주인공들입니다. 그러나 고등학교 졸업후 4년이 지나 고향에서 열린 전국체전에서는 서로의 목에 걸린 메달의 색깔은 달랐습니다. 금메달은 서울대표로 출전한 강지욱이 가져갔습니다. 피하고 싶지만 어쩔수 없는 맞대결에 같은 팀이었다면 하는 아쉬운 바람도 크게 남습니다. <인터뷰:강지욱 한체대> "어쩔수 없이 나눠졌는데 아쉽기도 하고 같이 있었으면 잘 했을것 같기도 하고 나눠져도 지금 잘하고 있으니까..." <인터뷰: 길현철 원광대> "시합할때는 대학을 서로 다른데 가서 훈련하고 그러니까 시합때는 색다른 경험인 것 같다." 중고등학교 시절 둘도 없는 파트너로 최고의 호흡을 맞춰왔던 제주의 배드민턴 유망주들. 이제는 각자의 자리에서 훌륭한 경쟁자로 서로의 자극제로 최고의 선수로 성장하는데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주고 있습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 2014.10.30(목)  |  최형석
  • 역도 김수경 3관왕…최다 메달 기록 새역사
  • 한국 여자역도의 간판 김수경이 제 95회 전국체전에서 금메달을 추가하며 최다 메달 기록을 새로 썼습니다. 제주도청의 김수경은 오늘(30일) 신성여중.고 체육관에서 열린 역도 여자일반부 63kg 급에서 3관왕을 차지했습니다. 지난 전국체전까지 개인 최다 메달인 39개를 획득한 김수경은 오늘 금메달 3개를 추가하며 종전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제주도 선수단은 김수경의 신기록과 함께 다른 종목에서의 선전도 이어지며 메달행진도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 2014.10.30(목)  |  조승원
  • 전국체전 사흘째, 40개 이상 메달 기대
  • 제95회 전국체전 사흘째인 오늘(30일) 제주선수단은 18개 종목에 출전해 40개가 넘는 메달 획득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우선 오늘부터 육상경기가 시작된 가운데 제주대 이수정이 여자 일반부 투포환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는 등 메달 4개의 메달이 기대됩니다. 특히 제주도청 소속 김수경이 역도 여자 일반부 63kg급에 출전해 3관왕에 오르는 등 역도에서만 오늘 하루 7개의 메달이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와함께 어제 노메달에 그친 태권도는 제주도청 송문철과 문영석 등에게 메달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편 어제까지 제주선수단은 금메달 19개와 은메달 21개, 동메달 14개 등 모두 54개 메달을 획득했습니다.
  • 2014.10.30(목)  |  최형석
  • 전국체전 기간 제주 4·3 홍보관 운영
  • 제주4.3희생자 유족회와 4.3평화재단이 전국체전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한국현대사 최대의 비극인 제주4.3 알리기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들은 전국체전이 열리는 제주종합경기장 광장에 홍보부스를 마련해 선수단은 물론 체전기간 제주를 찾은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제주 4.3을 홍보하고 있습니다. 특히 방문객들에게 제주 4.3 자료집과 사진 등을 전시해 4.3의 진실과 평화와 인권의 소중함을 알리고 있습니다. 4.3홍보관은 전국체전이 끝나는 다음달 3일까지 운영됩니다.
  • 2014.10.30(목)  |  최형석
  • 11월 1~2일, 낙천리 아홉굿 의자마을 축제
  • 한경면 낙천리 아홉굿 의자마을 농촌체험축제가 다음달 1일과 2일 이틀동안 낙천리 의자공원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축제에는 미니어처 의자만들기와 보리를 재료로 한 음식 만들기, 전통 도자기 제작 시연과 난타 공연 등이 다채롭게 마련됩니다. 아홉굿 의자마을 농촌체험축제는 올해 초 농림축산식품부 농촌 축제로 선정됐습니다.
  • 2014.10.30(목)  |  김용원
  • 문화&생활 (10월 31일)
  • <송은실 개인전> 섬유예술가 송은실의 개인전이 연갤러리에서 마련되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에는 울을 소재로한 섬유예술 작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11월 1일~7일 연갤러리) <묵향, 제주돌담을 품다> 한라도서관과 청묵회가 오늘까지 한글서예전시회를 열고 있습니다. 회원들의 한글서예작품 20점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10월 31일까지 한라도서관) <사랑나눔행사> 탐라차문화원이 15주년을 기념해 사랑나눔행사를 엽니다. 이번 행사에는 오한숙희와 함께하는 힐링토크 콘서트 등이 마련됩니다. (10월 31일 금 저녁 7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 한라홀) <나의 영웅, 토이 키링 만들기> 제주도립미술관이 토이키링 만들기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다양한 색의 펄러비즈를 이용해 자신만의 개성있는 열쇠고리를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11월 30일까지 매주 토요일, 일요일 오후 2시 제주도립미술관) <낯선 세계로의 여행> 동녘도서관이 11월 한 달간 '낯선 세계로의 여행'을 주제로 무료 영화상영회를 마련합니다. 애니메이션 부도리의꿈과 드래곤 헌터 등을 감상 할 수 있습니다. (이달말까지 매주토요일 오후4시 동녘도서관) <한수풀도서관 일요시네마> 한수풀 도서관이 일요시네마를 운영합니다. 애니메이션 악동 프레디 길들이기, 하일랜드의 수호자 등을 상영합니다. (이달 말까지 매주일요일 오후2시 문의: 한수풀도서관 796-0601) KCTV뉴스 김미숩니다.
  • 2014.10.30(목)  |  김미수
  • 제주 선수단 수영 '선전'…본격 메달 레이스
  • 전국체전에 출전한 제주 선수단이 수영 종목에서 금메달을 추가하는 등 본격적인 메달 레이스에 들어갔습니다. 오늘(30일) 제주종합경기장 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수영 여자일반부 자유형 800미터 경기에서 제주도청 소속 한나경이 금메달, 제주시청 서연정이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어제(29일) 평영 100미터 경기에서는 제주시청 김혜진이 1분 8초 14 한국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추가했습니다. 다이빙 종목에서는 성화봉송 첫 주자로 나섰던 '세 쌍둥이'의 남녕고 고현주 고현아가 262.89점으로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 2014.10.30(목)  |  조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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