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5(목)  |  김지우
양질의 일자리 부족 등의 이유로 제주지역에서 구직활동을 포기하고 쉬는 청년이 두 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 경제조사팀 이한새 과장과 박민영 청년인턴이 작성한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제주지역 청년층 비경제활동인구 가운데 "쉬었음"을 사유로 든 비중은 2023년 12.2%에서 지난해 22.7%로 두 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쉬었음"은 가사나 육아, 질병 등의 특별한 사유나 교육훈련 없이 별다른 일이나 구직활동을 하지 않는 경우를 의미합니다. 연구팀은 쉬는 청년 인구가 증가하는 배경으로 관광경기 부진으로 인한 경제활동참가율 하락과 고숙련 일자리 부족에 따른 미스매치 심화 등을 꼽았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어선자동화시설 지원' 관심 높아
  • 어선자동화시설사업에 대한 어민들의 관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제주시가 최근 어선자동화 시설사업에 대한 신청을 받은 결과 279건이 접수돼 계획물량인 102척에 비해 2.8배에 이르렀습니다. 신청내용을 보면 어선용 전자장비가 127척으로 가장 많고 자동투양묘기 40척, 자동조타기 39척, 자동양망기 26척 등입니다. 이같은 현상에 대해 제주시는 3D 업종 기피에 따른 선원 구인난에 어장축소에 따른 어선 경영의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 2016.03.03(목)  |  양상현
  • 제50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오늘 오전, 정부제주지방합동청사 대강당
  • 제50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이 오늘(3일) 오전 정부제주지방합동청사 대강당에서 열렸습니다. 제주세무서가 주최한 오늘 행사에서는 모범납세자 14명과 세정 협조자 2명, 유공 공무원 1명이 기획재정부 장관 표창 등을 수상했습니다. 또 세무서를 방문한 민원인들을 대상으로 성실 납세에 대한 감사 이벤트를 여는 한편, 오는 6월 말까지 청소년을 대상으로 세금문예작품 공모전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 2016.03.03(목)  |  이경주
  • 외지인 소유 농지 30%는 '투기용?'
  • 제주 부동산 시장이 뜨거워지면서 외지인의 농지 구입이 늘고 있는데요. 그런데 외지인 즉 다른지방 주민이 소유한 농지 가운데 30%는 농사를 짓지 않거나 불법으로 빌려주는 등 매입 목적과 다르게 사용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경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시내 한 농지. 농작물이 자라야 할 자리에 컨테이너 건물이 들어서 있고, 각종 건축 자재들이 쌓여있습니다. 또 다른 농지도 상황은 마찬가지입니다. 풀이 무성하게 자라 이 곳이 밭인지 임야인지 구분이 안 됩니다. 최근 외지인이 사들인 후 농사를 짓지 않은 농지들입니다. <브릿지 : 이경주> 외지인이 매입한 제주 농지의 3분의 1 이상이 이처럼 농사를 짓지 않거나 불법으로 임대하는 등 다른 용도로 사용한 것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최근 3년간 외지인이 사들인 농지 1천750만여 제곱미터를 전수조사한 결과, 31퍼센트가 넘는 557만여 제곱미터가 매입 목적대로 이용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마라도 면적의 3배가 넘습니다. 적발된 농지 가운데 농사를 짓지 않는 휴경지가 가장 많고 농지은행을 통하지 않은 임의 임대와 무단전용 사례가 뒤를 잇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이번에 적발된 농지에 대해 농지처분 명령을 내릴 방침입니다. 대상자만 3천 300여 명. 청문절차 후 1년 동안 농사를 짓지 않을 경우 6개월 간 농지처분명령이 내려지고 개별공시지가 20%의 이행강제금이 부과됩니다. <인터뷰 : 강승수/제주특별자치도 농축산식품국장> "청문절차를 3월부터 실시할 계획입니다. 청문절차에 따라 의무를 부과하고 만약 이행하지 않았을 경우 규정에 따라 이행강제금도 부과할 계획입니다." 제주도는 외지인을 시작으로 도민이 취득한 농지까지 조사 범위를 확대해 나갈 방침입니다. KCTV뉴스 이경주입니다.
  • 2016.03.02(수)  |  이경주
  • 관광 서비스업 중심 기업경기 회복세
  • 도내 기업 경기가 관광관련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도내 기업경기지수는 77로 지난 1월보다 2포인트 상승했습니다. 특히 지난달 설날과 중국의 춘절연휴의 영향으로 관광관련 서비스업 등 비제조업의 경기지수가 77로 전달보다 3포인트 올랐습니다. 또 3월 비제조업 업황전망지수도 7포인트 상승해 봄철 관광성숙에 대한 기대가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2016.03.02(수)  |  이경주
  • 지난해 축구장 810개 넓이 농지 사라져
  • 지난 1년간 제주지역에서 건축과 각종 개발사업으로 사라진 농지가 축구장 800개 면적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해 농지를 경작 이외의 용도로 사용하기 위한 농지전용 건수는 모두 4천390건입니다. 면적으로는 578만9천여 제곱미터로 축구장 810개를 합쳐놓은 면적과 맞먹습니다. 농지전용 사례는 주택 신축과 근린생활시설 건축이 대부분으로 도심지 인근 농지를 건축이 가능한 대지 등으로 전용하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 2016.03.01(화)  |  최형석
  • 제주시, 가축분뇨 냄새 저감제 공급업체 접수
  • 제주시가 가축분뇨로 인한 냄새와 해충 발생을 방지하기 위한 축산농가 공급용 미생물제재 제품을 오는 9일까지 신청받습니다. 제품 공급을 희망하는 업체는 사료성분 등록증과 시험성적서 등 구비서류를 첨부해 9일까지 제주시 축산과로 제출하면 됩니다. 제주도 축산환경 개선사업 추진협의체 심의와 성능시험을 거쳐 생산자단체를 통해 농가에 공급하게 됩니다. 이번 축산환경개선제 공급사업에는 4억5천여 만원이 투입됩니다.
  • 2016.03.01(화)  |  최형석
  • 해외 골프관광객 유치 민·관 공동마케팅 추진
  • 고부가가치 해외 골프관광객 유치를 위해 민.관 공동마케팅이 추진됩니다. 제주도는 올해 민관공동 유치단을 구성해 중국과 일본 등 블루오션 시장을 타켓으로 골프관광객 유치와 홍보 활동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우선 직항노선을 활용한 골프상품을 개발하고 기업과 동호회 등이 참가하는 아마추어 골프대회 유치 등을 적극 추진합니다. 한편 제주도는 골프관광객 유치 T/F팀을 새롭게 구성해 체계적인 골프관광객 유치방안을 마련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 2016.03.01(화)  |  최형석
  • 도내 박물관·미술관 공동 협력·발전 선언
  • 제주도내 박물관과 미술관들이 유사 박물관 난립에 따른 문제점 해소를 위해 공동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도내 박물관과 미술관들은 최근 열린 제주박물관 포럼에서 공동 협력과 발전을 위한 선언문을 채택하고 모방이 아닌 각 기관의 정체성을 연구.발전시켜 문화예술 발전을 도모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이와함께 공동발전기금을 조성해 제주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공동사업과 교육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제주도는 지난해 수립된 박물관과 미술관 진흥계획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공동 협력을 뒷받침해 나가갈 방침입니다.
  • 2016.03.01(화)  |  최형석
  • 道, 외국인 관광객 유치 마케팅 본격 추진
  • 봄 관광시즌을 앞두고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마케팅이 본격 추진됩니다. 제주도는 우선 일본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일본 골든위크를 겨냥해 제주의 미용과 음식, 힐링 등을 소재로 일본 TV 제주특집프로그램을 제작해 이달 중에 방영할 계획입니다. 또 중화권 개별관광객 유치를 위해 미식과 레저상품 등을 개발해 TV와 라디오 매체를 활용한 홍보도 적극 추진할 계획입니다. 제주도는 이와함께 말레이시아와 베트남, 싱가폴에서 열리는 여행 박람회 등에 참가하고 연론 초청 펨투어를 실시하는 등 시장다변화를 위한 마케팅 활동도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 2016.03.01(화)  |  최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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