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5(목)  |  김지우
양질의 일자리 부족 등의 이유로 제주지역에서 구직활동을 포기하고 쉬는 청년이 두 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 경제조사팀 이한새 과장과 박민영 청년인턴이 작성한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제주지역 청년층 비경제활동인구 가운데 "쉬었음"을 사유로 든 비중은 2023년 12.2%에서 지난해 22.7%로 두 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쉬었음"은 가사나 육아, 질병 등의 특별한 사유나 교육훈련 없이 별다른 일이나 구직활동을 하지 않는 경우를 의미합니다. 연구팀은 쉬는 청년 인구가 증가하는 배경으로 관광경기 부진으로 인한 경제활동참가율 하락과 고숙련 일자리 부족에 따른 미스매치 심화 등을 꼽았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영농리포트] 맞춤 토양 처방전 받아보세요.
  • 영농리포트입니다. 비료나 농약을 과다하게 사용하면 토양이 산성화되고 지력이 약해지기 마련입니다. 농가들이 토양시료를 채취해오면 토양검사를 통해 ��춤 처방전을 발급해주는 서비스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김창윤 기술홍보담당입니다. 제주농업기술센터 토양분석실입니다. 농가가 채취해온 토양을 분석하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분석을 마치면 pH와 유기물 등 6개 항목이 표시돼 토양의 상태를 한눈에 알 수 있는 처방전이 만들어 집니다. 처방전을 보면 어떤 비료를 사용하고 어느 정도 시비해야 하는지 정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농업기술원이 제공하는 토양검사 서비스입니다. <인터뷰 김현환/제주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사> "농가들이 토양시료를 채취해오면 PH등 6개 항목을 검사해서 농가들이 적정한 비료를 시비할 수 있도록 처방전을 발급하고 있습니다." 적절한 비료사용은 좋은 품질의 농산물을 생산하고 토양 회복를 빠르게 할 수 있습니다. 농가에서 토양을 채취해 검사를 의뢰하면 분석기간은 2주정도가 소요되는데 몇가지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인터뷰 김현환/제주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사> "토양시료 채취는 반드시 비료를 주기전 채취하고, 채취방법은 겉흙을 1~2Cm정도 걷어내고 10~15Cm 깊이로 토양을 채취해 가져오면 됩니다." 농사를 짓고 있으면 누구나 토양검사를 신청이 가능합니다. 신청방법은 가까운 농업기술센터로 방문하거나 문의하면됩니다. <클로징 김창윤/道 농업기술원 기술홍보담당> "토양검사를 의뢰하면 토양상태를 진단받을 수 있어 적절한 비료사용이 가능해 집니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김창윤입니다."
  • 2016.03.04(금)  |  현광훈
  • 천차만별 농약가격 개선…효과는?
  • KCTV뉴스는 농협마다 천차만별인 농약가격에 대해 집중 보도했었는데요. 농협이 올해부터 농약공급체계를 변경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농협이 이윤을 챙기는 구조는 여전히 존재해 농민들의 불만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기영 기자입니다. KCTV뉴스가 집중보도했던 천차만별 농약가격에 대해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가 개선책을 내놨습니다. 예를 들어 A농약의 가격은 1만 원입니다. 이 가운데 20%는 판매장려금 명목으로 지역 농협의 몫입니다. 즉, 8천 원에 농약을 사들인 후 2천 원 씩 이득을 남긴 겁니다. 정작 농민들한테 팔 때는 정가를 1만 원으로 표시했습니다. 그리고 농협에 따라 5에서 20%까지 할인행사를 진행했습니다. 농협마다 농약 가격이 천차만별일 수 밖에 없던 이유입니다. 또, 할인을 해줘도 농협으로서는 손해볼 일이 전혀 없는 상황인 겁니다. 하지만 올해부터는 가격을 8천 원으로 내렸습니다. 문제가 됐던 판매 장려금을 없앤 겁니다. 대신 농협마다 5에서 8%까지 판매수수료를 붙일 수 있도록 했습니다. 농협은 이번 공급방식 개선을 통해 지역농협 간 가격차 해소와 전반적인 가격인하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강재탁/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 차장> "농협 간의 가격차가 많이 줄어들 겁니다. 가격도 어느정도 인하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이런 사업이 진행되다 보면 농업경영비 절감에 *수퍼체인지* 기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방침은 여전히 논란의 소지를 낳고 있습니다. 판매장려금은 없앴지만 대신 판매수수료라는 명목으로 여전히 잇속을 챙기는 모양새이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외상으로 거래할 경우 내야하는 이자 역시 그대로 적용하고 있어 생색내기에 불과하다는 지적입니다. <인터뷰: 이덕진/한국농업경영인 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장> "장려금을 폐지하고 자기네 이익금 붙여서 판다는 게 말이 되는 얘깁니까. 이제까지 얼마나 농민들을 우롱해서 많이 했으면 그런 식으로 밖에 *수퍼체인지* 못하는지 이해가 안 됩니다." 원가개념을 도입해 실거래가격으로 농약을 공급하겠다는 농약공급체계 변경. <클로징> "천차만별의 농약가격을 정리한다는 긍정적인 취지지만, 돈벌이에 나서는 농협의 행태는 여전해 아쉬움을 주고 있습니다. KCTV 뉴스 김기영입니다."
  • 2016.03.04(금)  |  김기영
  • 제주항공우주박물관, 주말 이벤트 마련
  • 제주항공우주박물관이 3월 한달동안 다양한 주말 이벤트를 마련합니다. 제주항공우주박물관은 내일(5일)부터 이달 말까지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 3일동안 '나만의 핀버튼 만들기'와 '패밀리 포토타임'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오전에는 나만의 핀버튼 만들기, 오후에는 패밀리 포토타임이 각각 1차례씩 진행되며 박물관 관람객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습니다.
  • 2016.03.04(금)  |  이경주
  • 농약 판매가격 산정 개선…실거래가 중심
  • KCTV뉴스가 지난해 집중 보도했던 지역농협별로 차이가 컸던 농약 판매가격 산정 방식이 개선됩니다. 농협중앙회제주지역본부는 올해부터 농약 공급 가격을 농약공급업체와 약정한 매입장려금을 감안해 지역농협별로 할인율을 적용하던 방식에서 실거래 가격에 수수료를 부과해 판매하는 방식으로 변경하기로 했습니다. 농협은 이번 공급방식 개선을 통해 지역농협 간 가격 차이를 줄이고, 농약 가격도 6퍼센트 정도 인하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2016.03.03(목)  |  이경주
  • 대부업체 최고금리 연 27.9%로 인하
  • 대부업체에서 돈을 빌릴 때 적용되는 최고금리 한도가 이달부터 연 27.9퍼센트로 인하됩니다. 금융위원회는 대부업자와 여신금융사의 법정 최고금리를 연 34.9퍼센트에서 27.9퍼센트로 인하는 내용의 대부업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기존 계약에는 소급 적용되지 않아 법 시행 전까지 성립된 계약은 종전 최고금리인 34.9퍼센트를 적용 받고 법 공포일 이후부터 인하된 최고금리가 적용됩니다.
  • 2016.03.03(목)  |  이경주
  • 도내 주택 매매가격 상승 '주춤'
  • 상승세가 이어지던도내 주택 매매가격 상승률이 주춤하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달 도내 주택 매매가격 상승률은 0.99퍼센트로 전달보다 1.06퍼센트 포인트 감소했습니다. 전세와 월세 가격도 전달보다 각각 0.7퍼센트 포인트 하락했습니다. 국토부는 제주 고유의 이사 기간인 신구간이 끝나면서 상승폭은 축소됐지만 여전히 전국에서 가장 높은 가격 상승률을 보이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 2016.03.03(목)  |  이경주
  • 민군복합항 中 크루즈여행사 팸투어 실시
  • 민군복합형관광미항 크루즈 관광객 유치를 위해 중국 여행사를 대상으로 한 팸투어가 실시됩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중국 상해와 강소성 등 크루즈 모항지역의 여행사 관계자들을 초청해 내일(4일)부터 6일까지 팸투어를 진행합니다. 투어기간 민군복합형관광미항 시설 견학을 비롯해 제주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고 크루즈 기항지 우수관광 운영프로그램도 소개될 예정입니다. 한편 민군복합형관광미항 크루즈여객터미널은 내년 6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2016.03.03(목)  |  김용원
  • 첨단과기단지 '꿈에 그린' 착공 신고
  •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내 '꿈에 그린' 아파트 건축 공사가 본격적으로 이뤄질 전망입니다. 제주시에 따르면 꿈에 그린 아파트 시행사 측은 어제(2일)자로 착공 신고서를 제출했습니다. 신고된 규모는 410세대로 일반 분양 물량에 해당합니다. 다만 시행사 측은 지난 1월 분양가 심사위원회가 확정한 3.3제곱미터당 869만 원의 분양가를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곧바로 입주자 모집공고로 이어질지는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 2016.03.03(목)  |  조승원
  • 지난달 도내 소비자물가 1% 상승
  • 지난달 도내 소비자물가가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09.28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 상승했습니다. 상품별로는 농축수산물이 4% 올랐고 특히 신선식품지수가 8.3% 상승해 소비자 물가 상승을 주도했습니다. 반면 유가 하락의 영향으로 석유류 등 공업제품은 0.4% 하락했습니다.
  • 2016.03.03(목)  |  이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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