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이
주요 유통업체와의 협업 판촉행사를 추진하며
제주산 만감류 판매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달 29일부터 4일간 대형마트에서 진행한
만감류 골라담기 행사는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며
371톤, 판매금액 19억원 규모의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조공법인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하나로마트를 비롯해
대형 유통업체와 홈쇼핑 등에서
2천 톤 규모의 만감류를 판매할 계획입니다.
제3회 제주국제크루즈포럼이
오는 26일부터 사흘 동안 제주신라호텔에서 열립니다.
해양수산부와
제주특별자치도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포럼은
아시아 크루즈 관광과 공동번영을 주제로
크루즈 관광산업 육성방안과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게 됩니다.
특히 제주에서 북한까지 연계하는
평화 크루즈라인의 개선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입니다.
이번 포럼에서는
아시아 최고의 크루즈선사와 크루즈선,
기항지, 연구기관에게 주어지는
'아시아 크루즈 어워드' 시상식도 함께 열립니다.
제주 부근 바다에
참조기 어장이 형성되면서
어민들이 짭짤한 소득을 올리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마라도 남쪽에서 추자도 근해에 걸쳐
참조기 어장이 형성되며
어선 70여 척이 조업에 나서고 있습니다.
특히 참조기 금어기가 종료된 지난 10일 이후 위판량은 159톤,
위판액은 12억 9천만 원으로
전년도보다 각각 112톤, 9억 6천만 원 증가했습니다.
위판 단가도
130마리 들이 13kg 상자에 16만원,
160마리의 경우 9만원대에 거래되고 있으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5% 올라 어민 소득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제주도민 1인당 개인소득이 전국 평균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2013년 제주지역 1인당 개인소득은 1천544만원으로
전국 평균 1천587만원에 못미쳤습니다.
또 2000년부터 2013년까지
1인당 개인소득 연평균 증가율은
제주가 4.7%로 전국 평균 4.8%를 밑돌았습니다.
1인당 민간 소비지출액도
제주는 2013년 1천350만원으로
전국 평균 1천453만원의 93% 수준에 그쳤습니다.
올 여름 제주뱃길을 이용한 관광객이
크게 늘었습니다.
부산지방해양수산청 제주해양수산관리단에 따르면
여름 휴가철 특별수송기간인
지난달 24일부터 3주 동안
뱃길을 통해 제주를 방문한 관광객은 26만 3천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42% 늘어났습니다.
이러한 증가율은
올해 특별수송시간이 지난해보다 날씨가 좋아
결항이 거의 없었을 뿐만 아니라,
광복절 전날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됐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세액 감면 혜택 등으로 분기별 자동차세를
한번에 내는 사례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습니다.
제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자동차세 연세액 일시납부 건수는 10만6천여 건으로
지난해보다 2만 7천여 건, 금액으로는 36% 증가했습니다.
올들어 지난 6월까지도 13만 2천여 건이 일시납부 돼
제주시 자동차 등록대수의 39%를 차지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편 제주시는 다음달 30일까지
자동차세를 일시 납부 신청을 접수합니다.
상호변경 추진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제주항공이
창사이후 지난해까지 유지해오던
제주본부를 폐지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제주항공은
지난해 하반기 조직개편을 단행하면서
6개 본부 가운데 제주본부를 없애고
마케팅본부를 신설했습니다.
지난해 6월 제주본부장 공모까지 진행하다
갑자기 제주본부를 없앤 것은
제주도를 소주주로 취급하고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한편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제주항공이 오늘(20일)
유가증권시장 주권 상장예비심사 신청서를
접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근 제주지역 부동산 가격이 크게 오르면서
빚을 내면서
매입하는 사례는 어느새 일반화되는 추세입니다.
올 상반기에만
가계대출 증가규모가 6천억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사상 최고치라고 합니다.
보도에 양상현 기잡니다.
### CG IN ###
지난달을 기준으로
지난 1년간 제주지역내 토지거래 필지는
4만 2천 300 필지.
면적으로는 6천 220만 제곱미텁니다.
하루평균 200필지의 땅 주인이 바뀐 셈입니다.
그리고 새로 매입한 필지의 62%는 바로 제주도민입니다.
### CG OUT ###
제주지역 부동산 가격이 계속해서 오르는데다
다른지방 또는 외국인들이 손쉽게 대거 매입에 나서면서
제주도민 역시 지금 사놔두지 않으면
기회가 없을 것이라는 불안감 아닌 불안감이 불러온 현상입니다.
인터뷰)양금선 / 제주시 이도2동
이쪽에도 사고 저쪽에도 사무실 부지로 샀거든요...가격이 너무 올라서
인터뷰)좌상무 / 제주시 도남동
내년부터 금리가 올라간다고 해서...대출은 많이 받지 않았지만...
이같은 현상은
곧바로 큰 폭의 가계대출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 CG IN ###
올 상반기 제주지역의 가계대출잔액은 6조 8천억원.
지난 연말과 비교한다면 무려 5천 900억원 증가했습니다.
어느새 사상 최고의 대출규모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상반기 가계대출잔액이 5조 5천억원이었던 점을 감한다면
22.5% 늘어난 것으로
전국평균 증가치의 7.8%에 비해 3배 가까이 많은 것입니다.
### CG OUT ###
부동산 상승세 속에
금리가 바닥까지 떨어지며
예금을 해 봐야 별다른 매력을 주지 못하고 있고
신용대출이나
주택담보대출간 금리 역시 별 차이가 없다는 점.
여기에다 이주열풍까지 더해지며 빚어지고 있는 현상입니다.
인터뷰)고혜영 한국은행 제주본부 조사역
주택 뿐 아니라 부동산 시장 전반적으로 매매가격이 상승하고
매매량 자체가 증가하면서 주택담보 대출과 여타 담보대출수요가 증가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금리가 지속적으로 인하됨에 따라서...
하지만 부동산 가격이 떨어지고 금리가 인상될 경우
가계에 큰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지나친 가계대출은
독이 될 수 있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양상현입니다.
지금의 감귤출하연합회를 확대해
감귤생산.유통정보센터로 전환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제주발전연구원 강승진 연구위원은
감귤출하연합회 운영실태와 개선방안 연구에서
현재 감귤출하연합회는
성격과 기능이 다른 기관들이 모여있어
대표성에 한계가 있는 만큼 이를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감귤생산.유통정보센터로 명칭을 변경한 후
전문적인 경영능력이 있는 CEO를 영입해
출하는 물론 각종 관측이나 예측시스템,
마케팅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2단계로 기업형 책임조직으로 확대개편해야 한다며
감귤생산.유통공사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