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3(화)  |  문수희
설 명절을 앞두고 제주도가 민생경제 안정 대책을 추진합니다. 오는 20일까지 물가안정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서민 물가 안정과 농축수산물 수급 관리, 소비촉진, 생계안정 등 4개 분야에 대한 지도 점검을 강화합니다. 특히 도내 마트와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한 장바구니 물가조사를 주 1회에서 2회로 확대하고 결과를 제주도 누리집을 통해 공개합니다. 이 밖에 탐나는전 20% 적립과 전통시장 상품권 환급 등 소비 촉진 행사도 추진합니다.
이 시각 제주는
  • 고질적인 판로난…자체브랜드로 돌파
  • 신선한 농수축산물을 생산해도 판로를 찾지 못하면 막막할 수 밖에 없는데요. 생산자들이 회원사로 참여하는 자체브랜드 운영을 통해 유통 경로를 줄이고 판로도 넓혀가면서 활로를 찾아가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제주시에 있는 축산물 판매시설입니다. 산지에서 직접 돈사를 운영해 가공 판매하는 직판장으로 유통 경로를 크게 줄였습니다. 기존에는 도내 소비자가 주된 고객이었다면 이제는 다른 지역으로 판로를 넓혀가고 있습니다. 회원사로 가입한 공동브랜드 해올렛의 SNS를 통한 제품 홍보가 주력했기 때문입니다. <인터뷰:김태훈/해올렛 회원사 관계자> "해올렛과 공동브랜드를 하게 되면서 온라인 고객이나 매장으로 주문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매출 신장에 많이 도움이 됩니다." 해올렛은 지난 2007년 생긴 제주시 특산품 자체 브랜드입니다. 1지역 1명품화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별 산지 농수축산물을 브랜드화 했습니다. 지난 2011년에는 사업단을 설립해 회원사를 대신해 상품을 직접 중개하고 있습니다 . 생산자는 질 좋은 상품을, 사업단은 유통과 홍보에 주력하는 이원 시스템으로 지난해 회원사 34곳의 매출액은 8백 억이 넘습니다. <인터뷰:양병철/해올렛 사업본부장> "회원사는 거의 생산자 위주다보니 판로 개척에 어려움이 많습니다. 바이어 발굴이나 디자인, 제품 개발 등을 저희가 담당합니다." 특히 최근에는 제주 1차 생산물을 활용한 가공식품으로도 제품 영역을 확장했습니다. 감귤 껍질을 말린 진피나, 제주산 월동무를 활용한 건강 가공식품은 전국에 있는 약국 8천여 곳과 사전 계약을 마쳤습니다. <인터뷰:오원식/해올렛 회원사 대표(약사)> "내 몸을 건강하게 하기 위해 충분히 약과 같은 효과를 나타낼 수 있습니다. 그런 부분 때문에 이런 브랜드를 만들게 됐고요. 사실 이 제품이 약사나 업계 관계자들로부터 반응이 좋기 때문에 제품이 기획 단계에서 계약이 진행됐고요." 특히 일부 친환경 축산품과 가공식품은 대형마트와 백화점에도 납품되는 등 판로난을 겪던 생산자들이 자체브랜드로 돌파구를 찾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15.06.12(금)  |  김용원
  • 제주직항 국제선 운항 취소 잇따라
  • 메르스 여파로 제주직항 국제선 운항이 잇따라 취소되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관광협회에 따르면 동방항공이 이달 말까지 윈저우와 닝보, 항조우, 상하이 노선 운항을 중단하는 등 외국항공사들의 운항 취소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또 진에어와 이스타, 티웨이 등 국내 항공사도 제주 직항 국제선 운항을 취소하거나 운항횟수를 줄이고 있습니다.
  • 2015.06.12(금)  |  이경주
  • "메르스에 제주관광 뿌리채 흔들려"
  • 지난해 세월호 영향을 간신히 넘기는가 싶더니 메르스로 인해 관광업계의 피해가 또 다시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보름여사이에 7만여명 가끼이 제주관광을 포기한데 이어 빠른 시일내 진정되지 않을 경우 뿌리채 흔들릴것이라는 우려가 증폭되고 있습니다. 제주도가 모든 재원을 총 동원해 이같은 사태를 막아내겠다고 밝혔습니다. 이경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 여행을 취소한 관광객 6만 7천여 명. 전세버스 가동률은 50퍼센트를 밑돌고 숙박업소 예약률은 30%에 불과합니다. 모두 메르스가 제주에 영향을 준 이달, 즉 보름여 동안 제주 경제에 미친 영향입니다. 메르스 대응 마련을 위한 관광업계 간담회. 지난해 세월호에 이어 또 다시 피해가 현실화 되고 있다며 어려움을 토로했습니다. <씽크 : 송동희/道관광협회 관광호텔업분과위원장> 6월 투숙율이 80%로 시작했는데 메르스로 인해 중국, 대만, 일본, 홍콩은 다 취소됐고 국내는 여건 상 안 들어오고 있어서 (예약률이) 30%입니다. 문제는 이달은 물론 이미 8월 달 예약들까지 줄줄이 취소되고 있다는 점. 메르스 사태가 진정되더라도 관광업계의 피해는 장기화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입니다. <인터뷰 : 부동석/道관광협회 외식업 분과위원장> "6월까지 예약돼 있던 게 모두 취소됐습니다. 며칠 전부터 7월 예약도 취소되고 있습니다. 메르스가 끝나더라도 몇 개월은 피부에 와 닿지 않을까..." 이에 대해 제주도는 현재 상황을 경제 위기단계로 보고 정책과 예산 등을 총동원해 경기 침체를 막아내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이번 위기를 기회로 삼는 등 관광업계의 자구노력도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 원희룡/제주특별자치도지사> "예산, 기금 모든 가용 가능한 재원을 총동원해서 경기가 하강하는 것을 최대한 막아내는 일반적인 정책과 함께 자구노력을 연계시켜서 지원해나가겠습니다." 세월호 영향을 간신히 넘긴 제주 관광업계가 다시 한 번 큰 고비를 맞으며 지역경제 침체까지 우려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경주입니다.
  • 2015.06.12(금)  |  이경주
  • JDC면세점, 오늘부터 여름맞이 세일 행사
  • JDC 공항면세점이 여름 휴가시즌을 앞두고 오늘부터 여름맞이 세일 행사를 마련합니다. JDC공항면세점은 여름 시즌을 맞아 오늘(12일)부터 오는 21일까지 브랜드별로 최대 40% 할인행사를 벌입니다. 이와함께 오는 15일까지 구매 액수에 따라 사은품도 증정합니다.
  • 2015.06.12(금)  |  최형석
  • "리조트 월드 인재채용 대학별 교육과정 운영"
  •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가 추진하는 핵심사업에 필요한 인재양성 프로그램이 도내 대학에 개설됩니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최근 람정제주개발과 함께 도내 4개 대학 관계자들과 회의를 갖고 신화역사공원에 조성할 리조트 월드 제주 개장에 맞춰 대학별로 교육과정을 운영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특히 경영과 호텔, 카지노, 전산 등 담당분야를 각 대학별로 나눠 특화된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개설하기로 했습니다. JDC와 람정제주개발은 조만간 각 대학들과 필요한 교육과정에 대해 구체적으로 협의하기로 했습니다.
  • 2015.06.12(금)  |  양상현
  • "양돈장 냄새관리 불량, 농가 개선 의지 소극적"
  • 제주도내 양돈장의 냄새관리가 불량한데다 농가의 자구노력 역시 거의 없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최근 두달간 냄새취약농가나 민원이 제기되고 있는 지역의 양돈장 130개소에 대한 조사결과 냄새관리정도에서 9군데만이 양호한 반면 52개소는 불량한 것으로 분류됐습니다. 또 냄새저감시설이 없는 농가가 86곳에 이르렀습니다. 특히 농가의 향후 자구노력의지 평가에서 14개 농가만이 적극적인 의사를 보였고 51군데는 행정에 의존적이며 냄새저감에 매우 소극적인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제주도는 이같은 조사결과를 각 농가와 생산자단체에 통보해 개선을 촉구하는 한편 관련 조례를 개정해 엄격한 악취 배출허용기준을 적용할 방침입니다.
  • 2015.06.12(금)  |  양상현
  • [영농리포트] 씨감자 공급으로 생산비 절감
  • 영농리포트입니다. 시청자여러분, 제주에서 생산되는 감자는 모두 농산물 원종장에서 증식한 씨감자 입니다. 농가들의 영농비 절감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김창윤 농촌지도사입니다. 농산물원종장 미니씨감자 수경재배시설. 미니씨감자 수확이 한창입니다. 수확된 감자는 선별과 녹화작업을 거쳐 오는 8월 말에 농가에 전량 공급됩니다. 미니씨감자는 농가에서 2차례 정도 증식을 시켜 감자종자로 활용됩니다. <인터뷰 강형식/농산물원종장 농업연구사> "(미니씨감자는) 병이 전혀 없는 무병종서로서 농가가 2회 증식을 해도 품질이나 수량이 월등히 뛰어난 종자입니다. 제주에서 생산되는 감자는 모두 농산물 원종장에서 증식한 씨감자입니다. 이번에 보급되는 씨감자는 5톤 분량으로 올해에만 모두 12톤이 공급됩니다. 씨감자를 파종하기 전에 종자를 소독하고, 배수로를 설치해 물 빠짐이 좋게 해야 해충과 바이러스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 강형식/농산물원종장 농업연구사> "수분이 많은 토양은 삼가해주시고, 비대 관리만 잘하면 수량에 큰 문제 없이 생산할 수 있습니다." 농업기술원은 이번 씨감자 공급사업을 통해 170억원의 생산비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클로징 김창윤/道 농업기술원 기술홍보담당> "이번에 수확한 미니씨감자는 이처럼 선별과 녹화작업을 거친 후 오는 8월에 농업인에게 공급할 방침입니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김창윤입니다."
  • 2015.06.12(금)  |  현광훈
  • 제주도민 일자리 인식 실태조사
  • 제주도와 호남지방통계청은 오는 7월 27일부터 8월 15일까지 20일간 도민을 대상으로 일자리 인식 실태를 조사합니다. 이는 제주지역의 경제, 산업, 고용, 일자리, 인적자원 등의 특성을 고려해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결할 대책을 마련하는 등 통계기반의 과학적 고용정책을 추진하기 위해서입니다.
  • 2015.06.11(목)  |  김석범
  • 크루즈 제주기항 줄줄이 취소
  • 메르스 여파로 크루즈 관광 시장도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아시아 크루즈의 큰 손인 중국 선사측에서 최근 제주 기항 일정 취소를 검토하는 등 중국 내 부정적인 여론이 일고 있기 때문입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제주 외항 크루즈 터미널입니다. 메르스에 대한 염려 때문인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관광객들이 부쩍 늘었습니다. <중국인 관광객> "예방차원에서 마스크를 착용했습니다. 조금 불안한데 많이 무서웠다면 제주에 여행오지 않았을 것입니다." 예약 취소 사태가 빚어진 인천과 부산 같은 다른 지역 기항지와는 달리 제주 크루즈 시장은 그동안 메르스에 별다른 영향을 받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메르스 사태가 확산되면서 이달 말 예정이던 전세 크루즈의 제주 입항 계획이 무산됐고, 관광버스 예약 대수도 상당수 취소되는 등 메르스로 인한 직간접 피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인터뷰:관광버스 업계 관계자> "아마 오늘이 마지막일 거에요. 내일도 큰 배 들어오는데 (저희 회사의 경우) 버스 12대 분 관광객만 오고 있어요." <브릿지:김용원기자> "지금까지 큰 타격을 받지 않았던 제주 크루즈 관광시장도 메르스 여파로 위축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제주 크루즈 시장의 큰 손인 중국 쪽에서 제주 기항 일정을 취소하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 모 중국 선사의 경우 당초 상해에서 출발하는 크루즈 코스에 제주가 중간 기항지로 포함됐지만, 메르스 사태가 불거지면서 9월까지 제주 일정을 제외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특히 중국 크루즈 선사 별로 인천과 부산에 이어 제주 기항 일정까지 조정을 검토하고 있어 파장이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인터뷰:김의근/국제대 교수> "메르스 확진 환자가 육지부에 있기 때문에 부산, 인천을 먼저 제외하는 것으로 돼 있지만 새로운 일정을 보면 부산, 인천 뿐 아니라 제주도 일정도 대폭 빼서 일본으로 기항지를 돌리는 것으로 발표됐습니다." 제주로 들어오는 한해 크루즈 기항횟수는 320여 차례. 이 가운데 90% 를 차지하는 중국의 움직임이 예사롭지 않은 만큼, 정확한 실태 파악과 대응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15.06.11(목)  |  김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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